냉장고를 부탁해 1회 도니의 어록들
처음 냉장고를 부탁해를 할때는 과연 냉장고를 뒤지고 그 재료를 가지고 요리를 한다. 여느 요리프로랑은 살짝 다르지만 요리를 한다는 것은 정석대로라는 의식이 강해서 뭐가 재미있을까 했는데 어라...이거 다르다 도니와 성주의 mc가 정식으로 하게 된 프로가 우려도 있지만 두 사람 괜찮을까 했는데 또 괜찮다는 것이다 한회를 보고 프로그램 포맷이 다소 어수선한 감이 있었지만 조금씩 자리를 잡는다면 괜찮고 재미있겠다는 결론을 얻게된 1회 도니의 말말말....
냉장고의 재료를 가지고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야 한다.
당신의 냉장고를 틸탈 털어 드립니다.
냉장고를 부탁해...하며 첫회의 문을 열었다.
방송최초 처음 mc호흡을 하는 두 사람 도니는 세트를 봐서는 mc들보다는 세트에 심혈을 기울었다하며 포문을 열었다.
셰프들을 소개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군단을 소개합니다.
수 많은 요리를 개발한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셰프
요리의 멋과 맛을 사로잡는
최현석셰프
만회를 그리는 만큼
요리하는 손도 기발하다.
만화가지만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 만화 요리가..김풍
일식 양식을 넘나드는 최고의 퓨전요리사
지금은 요리에만 전념하고 싶다며 방송을 접었지만 그의 요리를 한번은 맛보러 가고 싶은 요리사
정창욱셰프
할리우드 배우 만큼이나 잘생긴 외모...
우월한 기럭지
하지만 외모보다 더 맛있는 실력을 가진
자연식을 사랑하는 요리사
미카엘셰프
이분...빛나는 머리 위생에 걱정할 것 없는 머리를 가진 남자
개그맨에서 요리사로 그리고 이태원을 평정한 남자
냉장고를 부탁해마저 접수 받으러 왔다는 홍석천셰프
자연의 감성을 요리에 담는다.
자연에서 나는 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리면서 맛을 잡는 이 남자
파스타의 요리하는 손의 모델이기도 한 파스타 모델
그의 손으로 만들어 낼 맛난 파스타와 다양한 요리의 신세계픞 보여줄 남자
샘킴셰프
이렇게 6인의 셰프들이 막강라인업을 자랑하며 냉장고 주인의 입맛을 잡기위해 출격했다.
도니가 월컴 투 Jtbc하며 셰프들을 환영하며 문이 열리고
첫날 게스트는 타양살이를 하고 있는 외국연예인
정상인 아닌 비정상에서 좋은 시청율을 만들어 내고 있는 장위안과
로빈이 출현했을 때 도니의 말말말...한마디한마디가 양념을 제대로 착착 맞쳐주는 맛깔나는 진행솜씨를 살펴보자
가은이 로빈의 외모에 홀딱 반해 자기와 닮았다는 말에 용기내어 닮으면 잘살데요. 그런 가은이에게 훅 날리는 도니..로빈씨가 훨씬 예뻐요. ㅋㅋㅋ
홍셰프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장위안
어떤 사장님이냐는 질문에 손님이 먹은 것을 우리에게 줘요.
그 걸 놓치지 않는 도니
손님이 먹다 남은 것을 줬다고요.ㅋㅋㅋ
아니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면 시식을 하면서 정하는 듯 하다.
장위안씨 본인이 직접 먹었습니까
아니면 홍석천씨가 먹여줬습니까???하며 홍석천의 성소수자에 대한 얘기도 자연스레하며 녹아들게 하는 진행보소 남자들에게 다 그랬다는 홍셰프의 만행을 얘기하며 애끼는 맘으로...ㅋㅋㅋ
냉장고의 문을 여니 스멀스멀 올라오는 냉장고 냄새에 도니 몸이 아픈 냉장고 갔다며 뒤지기 시작한다.
하나하나 살펴보며 치킨을 먹다 남을 것을 냉장고에 넣어 둔 상자를 열더니 치킨이 남았어 치킨을 남기는 사람이 있다며 이해 못하겟다는 도니...ㅋㅋㅋ
날짜를 확인하다니 유통기한을 훌쩍 넘은 달걀을 들고 이거 열면 닭 나오는 거 아니얘요.ㅋㅋㅋㅋ
의혹의 마스크팩...남성용이 아닌 여성용을 발견하고 그리고 팩이 두개인것을 보고 왜 두개죠.
오빠 하나~아~장위안의 수난시대
어린이 치즈에 발각대는 아이도 있다 설을 만들어 버리는 두 mc들...ㅋㅋㅋ사실대로 말하세요.
어디선가 소금소금거리는 근원지를 바라보는 도니..
상한 과일만 때어내고 다른건 먹어도 된다는 김풍의 말을 집중에 듣는 가은이를 발견한 도니
저기 김풍셰프는 무자격증 셰프입니다. 말을 다 귀담아 들으면 안되요.
마법의 소스를 들고 잇는 두 mc를 향해
사용법을 알려주는 김풍에게 척척박사의 타이틀을 달게 해주는 도니..그러나 전문셰프들은 자기들이 만들어 사용하지만 저런 가공된 것을 안쓰기 때문에 잘모른다고 하며 지지 안으려 하는 셰프들...
장위안의 냉장고에 수상한 병 냄새를 맡으며 재료를 확인하려는 순간
으악~도니살려...ㅋㅋㅋ취두부로 인해 도니 우욱~하는 사태 발생
냉장고의 냄새를 없애는 역활을 하는 탈취재가
페니실리균을 배양하고 있는 사태발생...균을 키우는 중이나며 울컥하는 도니
이건 뭘까요???봉지봉지마다 담아져 있는 요리를 맞추는 건 시청자퀴즈로 내자는 도니..ㅋㅋㅋ
집어서 들어 보여주며 갈비탕...닭죽...척척 맞춘다.
도니는 도통 모겠는데 다 알려주는 냉장고 주인 때무에 신기방가...떻게 아시는 거죠.
아직은 유통기한이 괜찮다고 하니깐 봉지를 개봉하면 유통기한이 확 떨어진다는 말에 도니 그럼 구충제라도 먹고 할까요???ㅋㅋ
로빈의 냉장고를 터는 순간 달걀에 얽힌 사연을 물그럼히 듣는 두 mc들...
사기를 당해서 계란만 가기고 삼시세끼를 해결했다는 로빈.흑흑흑 나쁜 것들
그런데도 계란이 좋다는 로빈을 위한 요리를 만들어 줄꺼라고 믿는다는 도니
두 사람의 냉장고를 보면 확연히 다르다..장위안의 배달음식을...로빈은 닭가슴살로 요리를 해 먹는 걸 볼수 있다고 말하는 도니
냉동실에 보드카..클럽좀 다니시나봐요. 재료 하나에도 놓치지 않는 센스~
머쓱한 표정을 지으는 로빈
몸 생각한다는 분이 술을 이렇게나 많이 하니깐 룸메이트거란다.
도니..혹시 알콜 중독자세요. ㅋㅋ이렇매일 마시는 분이라면 그럴지도...
스테이크소스를 보고 소스는 있는데 정박 스테이크는 없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려주는 도니
그리고 본격적인 요리시간..요리를 할수록 앞사람들이 재료를 다 쓰면
뒤에 하시는 분이 애꿎은 팬만 달구다 갈지도 모른다는 어마무시한 얘기를 한다.
첫 주자..정창욱셰프와 홍석천셰프를 본 도니 위생면에서는 합격이란다. 머리카락이 빠질 염려가 없어서
버터 써도 되나는 홍석천셰프의 말에 안됩니다하고 단호박 치는 도니..냉장고 주인의 재료만 가지고 해야합니다.
버터가 없는 집도 있거든요. ! 우리집 처럼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창욱 버터를 먼저 잘라내어 후라이팬에 놓는 걸 보고 나는 있다 이거죠. 버터 있다
해동하러 간 홍셰프를 보고 해동하는 게 15분이 넘으면
해동만 하다 끝이 날수도 있어요.
이건 취두부 공격에 숨막혀 하는 도니의 모습이 귀여워서...ㅋㅋㅋ
조심스레 물어주는 도니..취두부를 기존에도 사용해 봤나요.
없다라는 한마디에 놀라는 두 mc들
취두부 냄새가 강하다 보니 이제는 정창욱셰프의 요리에서도 취두부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취두부를 죽여라..홍셰프 결국 취두부를 약하시키기위한 득단의 조치 버터를 훔치고 가는 모습에 버터절도네요.
이 모든 요리를 티비 시청이 끝나면 레시피는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린단다.
치즈 녹으라고요하며 웃는 정셰프를 보고 치즈녹으라고요하며 웃는 모습이~
소녀소녀해~그리고 머지않아 이 미소의 의미가 밝혀진다는
홍셰프 소금을 뿌리며 보여주기 하니깐
저런 것들이 요리시간을 다 잡아 먹거든요.
그 얘기를 들은 홍셰프 허걱!
요리가 나오자 핸폰 들이되는 가은이 보며 저기 아주머니~
이러시면 안됩니다. 그래도 사진으로 남기리~
요리들이 만들어지는 걸 보고...
아니 이런 재료가 냉장고 속에 잇었다고요하며 보고도 믿끼지 않는 요리
요리가 끝나고 반전은 이 요리에서 머리카락이 나오다면 반전이거죠.
홍셰프의 승리로 별을 달고 다른 방송 스케줄로 그린나이트를 키러가셨다고 하는 도니
다음은 최셰프와 김풍의 대결에..
김풍은 요리보다는 한끼하러왔다.
최셰프는 후라이팬의 온도를 채크하는데 아무 생각없이 서있는 김풍에게 혼도체크 그런거 안 합니까
탁탁탁탁 소리 들리시죠. 이런 소리가
마치 클래식을 듣는 느낌이란다.
머리에 레시피가 있는것 같은데 허세도 있는 것 같다고 말하는 도니..이래서 최허세가 된 셰프
3분 체 끝나지 않았는데
끝났냐며 놀라워 하는 도니 역시 자취생의 달인
자꾸 먼가를 주워 먹는 걸 본 도니
본인이 하던거 떨러진거 자꾸 주워 먹으면 안됩니다.ㅋㅋㅋ
뒤집는 걸 보고 저런 허세...
최셰프까지 지면 전문셰프들이 다 지는 거거든요.
전통전문셰프들의 대결
뻔한 재료들인데 다른 요리들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대단하네요.
샘킴셰프 뭐하시는 거죠. 하며 요리만 하지말고 말도 해야합니다라며 옆꾸리 찌르는 도니
다른 분들이 요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런 얘기는 요리하는 셰프들이 중간중간에 해줘야 합니다.
죄송한데요 두분이 설명 좀~
달가슴 살요리가 세번째 나오는 걸 본 도니 이제는 물려~
여기서 봣을 때는 개불 같거든요
성주는 큰 소시지 같다고 하니깐
여기서 보는거라 좀 다르거든요.하며 개불이라고 무언의 강조
샘킴 재료를 부어대는 걸 보고..샘킴 뭘 자꾸 때려 붓네요.
로빈과 장위안도 기대치가 많이 떨어졌다며 이르는 중
반 자르면 된다는 말에 그렇죠.ㅋㅋㅋ
미카엘셰프가 햄은 많이 안 익혀도 된다는 말에..전문 셰프들의 대결입니다.ㅋㅋㅋ
몇초 남기고 막 때려 담는 걸보고
빵터진 도니..이렇게 웃고 웃으며 요리를 한다는 것이 새로웠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