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향해 굴러가 짝짝짝

 

자기소개를 하는 배달의 무도때의 도니... 

자기가 배달가야하는 곳에서 야무지고 발랄하게 인사를 하는 도니 귀엽다.

 

응원배우것도 야무지게 써먹고

 

파이팅도 넘치는 도니...앞에 햇님의 난데없는 삼행시 때문에 다시금 위기를 맞는 도니

 

그러나 여기서 그의 재치가 돋보인다.

 

유..유 당신을...럽..럽 사랑합니다.

 

하며 앞으로 나간도니에게 들리는 비난 그거 앞에서 한거잖아요라는 말이 들림과 동시에 행동으로 보여주는 도니 유럽을 굴러가..짝짝짝

 

굴러가 짝짝짝하며 몸소 보여주는 야무진 개인기에 크게 환호성을 지르는 동료들 그러나 도니 뒤에 해야할 동료들은 어쩌지 하는 눈빛에 다들 한숨을 지었다는...ㅋㅋㅋ그래도 다들 자기 몫을 잘한 동료들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