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의 신 중 도니 [늑대는 양을 기다리고]

떡을 들고 국장님께 배달 나간 하하을 잡는 게임..떡을 먼저 먹는자가 우승을 한다. 그래서

이런 귀요미를 하고 있는 도니

어색한 사이인 하하에게 공손하게 전화하는 도니

아직은 쬐끔 낯설지만 그래도 용기를 낸다. 게임에 이기기위해...ㅋㅋㅋ

하하가 형하고는 많이 어색하다며 위치를 안가르쳐주자 다급해진 도니

어디냐고 버럭버럭!!!!!!!!!!

그러나 매정하게 끊는 하하 방송이 낯선 하하는 누구를 믿어야할지 난감할 뿐이고...

그래서 도니는 국장님이 계신 위치를 알고 먼저 가서 기다리기로 했다.

오오 국장님 발견...

여기서 야무지게 기다리자할때..

숨을 곳을 찾은 도니...동화로 말하자면 먼저 국장을 잡아먹고 하하를 기다려 잡아 먹겠다는..ㅋㅋㅋ

이런 무서운 도니를 봤나

아주 자기의 시나리오에 푹빠져서 좋아라 한다. 이미 뱃속에..뜨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