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의 바람여신 도니..흑백과 칼라의 미모 차이는..없다.
수지여신이 도니여신에게 다소 밀리는 듯 하니 cf의 새로운 혁명이 일어난 듯..중년의 바람은 무섭게
들이칬다. 윈드브레이크..말 그대로 바람을 막아주는 옷이라는 데 중년의 바람은 그런 바람이 아니다.
그래서 더 컨셉이 착착 다가오는 느낌이라 할까...
흑백에서의 도니여신의 미모는 여지없이 발산되고...도니를 찍는 코니는 행복일까..공포일까?ㅋㅋ
한층..더 매력적으로 다가온 도니여신..안고 있는 코니는 행복일까? 무서움일까?
카메라 하나만 들었을 뿐인데...도니의 앙증은 극에 달하고있다.
섹시와 공포를 동시에 발산하는 도니여신...
거기에 색만 입혔을 뿐인데..도니의 미모는 극치를 달린다.
코니의 고뇌...
바람났어...
제대로 바람 맞고 있는 도니여신...
요즘 살이 빠져서 강풍에 휘청하는 도니여신..
턱을 치켜 올리는 저 각도...저 눈매..하아..이쁘고...
절규하는 모습은..다큐같고...
난데없이 날아드는 신문쪼가리...
신문을 던지시는 스텝에게 칭찬하는 도니여신...ㅋㅋㅋ
감독이신지..도니를 보며 활짝 웃으시며 다가서니...
촬영이 꽤 맘에 드신가보다.
눈물 연기 씬...
카아...감정봐라..감정...
드뎌 중년의 바람은 잠재되어 화해하고...
아웅...저 표정봐라..용서해주는 거야..
으응...
코니..결국 넘어가 버린다.
자기들이 하고도 웃음만 나오는 행동...
앙하하하하....
무대를 바꿔서...수지.수현의 촬영을 보여주고 계시는 감독님....
도니.코니 감정 잡고 촬영에 들어가고....청색이 저리 잘 어울리는 도니라니...
키스하려고 다가 오는 여신을 차마 떨치고 싶지 않지만 받아주고 싶지만 너무나 과해서....거부하는 코니....
저 뒤에서 머리 정리하는 손봐라..자태봐라..나보다 셈세하니 원...쩝...
감독님과 촬영을...하는 도니여신...
긴 머리가 아니여도 미모는 그대로 인거 왜인건가 살이 빠져서...그런건가..나도 빼면 도니처럼 미모가 되나
그건 몸에서 품어져 나오는 청순함과 가련함은 긴머리가 아니어도 돋보이니 살이 문제가 아니였군...
촬영만 하라고 했더니 몸짓으로 저리 감독을 유혹하고 있는 도니여신...
싸움 씬.....
돌아서 가는 코니를 향해 냅다 던지는 도니여신....이게 바로 중년의 싸움이징....ㅋㅋㅋㅋ
힙합 엉아로 그들의 바람바람바람은 잠잠해 지는 듯 하다. 색만 입혔을 뿐인데 도니의 미모는 역시 말문을 막히게 한다. 아 이쁜거.....sns에 수지가 도니의 미모를 질투한 듯 트윗을 했다. 짐 중년의 바람이 거세게 불어옴을 느끼는가...다음편도 기대되는 바람끼...윈드브레이커 도니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