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방

도니&지디 꽃 합성

옥수수다 2014. 3. 21. 10:57

 

닮은 듯 다른 그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즐거움을 알았다. 그들이 우리에게 준 즐거움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 알아가는 즐거움을 주웠기에 우리는 또 다시 그들의 만남을 기다려 지는 듯 하다.

느끗하게 시간은 많기에 어떤 모습으로 어디서 만나게 될지 기대하며 우리는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도니&지디 꽃이 피었네...

 어렸을 때 모습을 찾는 순간 볼살이 통통하니 닮은 두 사람...

 지디가 동영상을 보는 듯한 모습 도니의 영상을 보며 입술을 물며..'어쭈..또또 끼부리고 있네... 이 엉아..'

 이미지 합성으로..여고생과..연예인 지디...ㅋㅋㅋ

 '지디오빠...한번만 만나고 싶다.'라며 수줍게 말하는 도형미...

 '도형미 곱게 자라서 살 빼고와라...' 문학소녀의 모습이 물씬 풍기는 도니...

 '너 지금 나 놀리는 거지..' '아니..좋아서요.' '아항항항...'

 엉아의 말에 귀기우리며 입술 내 밀며 보는 지디...ㅋㅋ귀엽다.

 자유로 가요제 때 살짝살짝 잡힌 두 사람...

 자유로 가요제때..다른차 안에서 그들의 모습...편집

 둘 다 표정이 좋아서..생각에 깊게 빠져있는 듯한 표정이라고 할까? 지디표정은 괴뇌하고..도니는 씁쓸한표정이..뭔가를 말하고 있는 사진이다.

 합성이미지...비오는 날...

 무도나이트에서 지디 옷 감정 들어가는 도니...그런 도니를 바라보는 지디 표정..'어..엉아다.'ㅋㅋ

 바람피우는 남주 잡으러 온 지디..바람기를 막아주는 옷을 도니에게 필히 입혀야 겠어요.

 어느 틈엔가 끌어 안는 도니..'너 인기 맞좀 보고 싶군아..' 아놔...

 연신 헛 웃음을 흘리며 좋아하는 도니...

 '엉아..내꺼야..'

 부럽지 하는 듯한 지디...

 그러나..반전이 있었으니...팬션으로 기선 제압하러 온 도니...

 허걱...'이러지마 구질구질하게..' 역시...도니는..목숨 걸고 방송한다. 뒤가 없이 앞만 본다는 도니.ㅋㅋㅋ

 엉아 패션에 빠진 지디...졸라맨 끈이 너무나 웃겨..'이게 뭐예요...'하며 가르키는 손이 귀엽다.

 '또..밀어 넣어...ㅋㅋ' 엉아가 하는 모습을 저런 표정으로 바라보는 지디...

 '문자만 해..' '아..문자하는 거 싫어해요.' 투닥투닥거리는 그들...

 엉아가 음악 얘기를 할때 지디는 진진해 졌다가 웃다가..혼을 빼 놓는 도니의 음악스킬...

 '작사가 안좋을리 없죠.' '작곡이 안 좋을리도 없죠.' '나 이런거 좋아...' 우리도 좋답니다.

 작곡음악을 들으러 온 도니...스케치 뿐이지만 음...완성이 기대된 장면..

 작사가인 도니..작곡가에게 넌지시..이런건 어때 하며 작사를 들려줬는데..그 작사도 들어간 음악..

 지디가 음료를 따라 주니깐 도니..

 '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진짜야 가짜야...'남주의 마음을 확인하고푼 도니..ㅋㅋ

 그..확인은 이미 '내 가수가 다른 사람 보는 거 싫어요.' 답은 나왔있었음...형은 나만봐...

 같은 옷 완전 다른 느낌...

 그러면서 잘 어울리는 그들의 모습...

 ㅋㅋㅋㅋ멋찌구리 하다.

 '엉아..'할때...지디의 눈은 어떤 눈빛일까..

 입은 즐거워서 웃고 있다면 눈은 더 많은 즐거움을 담아 웃고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인터뷰...'연말 베스트커플상 노려요.' 하며 일러바치는 지디..ㅋㅋㅋ귀여워 '너 안올꺼지..''상타면 가요.'

 선상파티 때..팀명 얘기할 때 도니 얼굴보며 따라하는 지디 '형용돈죵~'물결 잘 살려야 한다.

 선상 파티 때 지디는 도니가 얘기하면 엉아만 보고있다. 엉아가 말하는 표정 변화가 귀여운 건가 눈을 못 때는 지디...

 ㅋㅋㅋ노래부르다 실신 할뻔 한 무호흡 랩핑 도니..그런 모습 조차도 잘 받아주고 받쳐주는 지디...

 동묘다방...유명해 져 버린 그곳에서 차 한잔 하고 싶다.

 길거리 쇼핑중...

 도니 지디 스타이리싱 해주고 맘에 쏙 들어하며 찍은 동묘표 삐닥하게...

 주간아..서로에게 들려주고 싶은 음악..

 지디의 매력은 '같이 있으면 귀엽죠..' '어~~'하며 바로 볼 살짝 만지는 도니 서로 바라보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바라보는 표정에서 나타나는 진심이 느껴진다.

 아이켄택...서로 입안에 웃음을 가득 물고 바라보니 그 눈빛에는 서로 좋은 사람이다라는 감정을 담고 있으니 당연히 숨길 수 없는 사람이 지는거다.

 사과게임..으흥흥하며 콧노래를 부르며 하고 있는 도니..'형이할께..' '이게뭐야..'하며 목놓아 외치는 지디의 모습에서 웃느냐고 발 동동 구르며 본 장면...ㅋㅋ

 귓속말..사과게임에서는 지디가 졌지만 이 게임에서 강자로 올라선 지디...

약점이 만 천하에 다 들어나 버린 도니...사람들마다 귀에다 바람 넣는 거 아닌가 몰라..그럼 안되는데..

그러다 부탁을 다 들어줘버릴 까봐 걱정이네..도니..귀 관수 잘해야 해요. 함부로 불게하면 안됩니다.ㅋㅋㅋ

 

두 사람의 아름다운 꽃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