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지민방

지민의 Serendipity에 대한 팬들이 응답하다.

옥수수다 2017. 10. 17. 14:24


10월 13일 지민의 생일을 기점으로 지민의 Serendipity에 대한 팬들이 응답이 들은 느낌이다. 마치 그냥그냥처럼 망설였던 지난해에 대한 한을 풀 듯 올해는 아낌없이 주는 팬이보였던 것이다.


[사진 출저는 지민갤]

음악방송에서부터 시작하여 전 세계가 지민을 위해 움직였다. 마치 우주가 우릴위해 움직였어라는Serendipity의 가사처럼 그렇게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더니 생일을 맞는 순간 진짜 대박이다라는 말밖에는 나오지 않았다.


마치 세계 지역 곳곳에 설치한 지민 광고~지민이가 이 아이예요. 라고 자랑하듯 그들은 움직였다.


달리는 버스에서부터 시작하여 전광판 광고까지 세계가 지민이라는 아이 한명을 위해 뭉쳤다는 건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한말을 못 찾겠습니다. 진짜 지민이를 기쁘게 해 줄 수 있는 일이 뭘까하며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계획한 느낌이 듭니다.


코엑스 전광판 광고에서 시작하여 뉴욕타임스 전광판까지 설렵한 지민을 위한 생일광고 이 아이의 생일을 축하해주기를 바라는 마음 하나로 이렇게 커다란 일을 해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겁니다.


콜롬비아에서도....지민가 세계가 탐내는 남자가 될꺼라고 하더니 진짜 그렇게 되는 듯 합니다. 지민은 여자팬분 뿐아니라 남자팬들도 소리를 내더이다. 자처해서 지민팬이라고 커밍하는 모습들을 보면 진짜 세계가 탐내기 시작하는 듯 합니다.


이건 이번 일본 고척돔에서 첫 공연을 하는 방탄을 축하하며 지민 생일까지 겸사겸사 축하하기위해 팬들이 만드는 정성 후덜덜하네요. 캐릭이 넘 귀여워서 저 포장지를 버릴 수 없겠어요. 스텝부터 공연 관계자 모두 꼼꼼이 챙기는 팬들은 정성에 힘을 더 얻는 거겠죠. 으쓱으쓱했을 방탄들


이렇게나 정성을 다한 생일 케익과~


스텝들 간식부터 먹을 것까지 챙기는 정성이 바로 힘이라고 봅니다. 팬들을 만날 생각으로 떨렸던 마음이 팬들의 응원에 힘을 얻어 더 열정적이고 몸이 부셔져라 무대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브이엡에서 자기가 뭐라고 이렇게 많이 챙겨주시고 축하도 해주고 하면서 우물주물하며 부끄러워 하던 게 생각나네요.


그러니 이렇게 금방이라도 눈물을 뚝 떨굴것 같은 모습이 더 아련합니다. 자기를 위해 온 지구가 움직인 듯 한 생각에 뿌듯하고 한편으로는 부담도 되겠지만 그 부담감이 다른 열정을 더 보여줄꺼라 봅니다. 건강하게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웃으면서 열정적인 모습이 될 지민을 응원해 봅니다. 물론 방탄과 함께 많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