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팀셰프 하는 날

옥수수다 2018. 7. 14. 16:51


오늘의 주제는 매운 맛이다. 특별 게스트로 매운 맛을 좋아하는 여신들이 나왔다.

세 명의 매운맛 고수 등장에 벌써부터 뜨거운 호응이다.


러블리한 맛을 선호할 것 같은 데 세상에 없는 매운맛을 선호한다.


태국 게스트로 깁씨


여자친구...딸기우유를 더 좋아할 것 같은데 매운 갈비찜..이거 먹다가 머리 띵띵하고 혀가 마비되던데..헐~

 


거기에 예린은 겁도 없이 인도 유령고추를 혀 끝으로 맛보기도..대박 손으로 만지면 안도리 정도의 매운 고추라는데...헐!!!!


한국 게스트로 여자친구 예린과 엄지.

 

그녀들의 매운 맛 고수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팀셰프들의 요리대결


태국의 헤드셰프 후토 점점 멋쩌지네요.


한국의 헤드셰프 이준 이들은 매운맛의 진수를 배우기 위해 각 나라의 매운 요리를 맛보러 다녔다.


그 나라의 매운맛을 알아야 이긴다라는 것처럼 기본을 알기 위해 찾아간 태국팀


한국의 매운맛의 기본을 알려 줄 장인을 찾아간다.


고추장의 최고 권위자를 찾아갔다.


장인에게 한국의 매운맛을 제대로 전수받기 위해서 태국 셰프들은 이곳에서 어떤 매운맛을 탄생해 낼지.


태국에서 매운맛을 찾는 한국팀의 전략은 먹고 찾는다.


입속에서는 불이야~할 정도로 매운맛에


미각까지 포기하며 먹고 또 먹고~매운 맛의 비결을 알아야 만 멈출 수 있는 미션

 

뺨을 때리는 매운맛...입속은 물론 볼까지 얼얼한 기분?


태국팀은 눈물까지 흘리며 먹어야 했다.


이들이 찾아온 매운맛은 뭘까?


핫핫핫...핫한 맛을 위해


각나라의 매운 고추들은 다 때려 넣는다. 보는 이는 경악~


거기에 또 고추도 듬뿍듬뿍 썰어서 넣고


고추가루 사정없이 아낌없이 뿌리고


만들어 낸 요리를 시식하다 도니 잡겠다.


그 매운맛의 기대에 흥분하는 여신들


저 정도쯤이야 하는 표정으로 태국의 깁씨도 오늘의 요리를 맛보고 인정할까요? 오늘 토요일 6시 10분 jtbc와 태국방송국이 동시 방송되는 팀셰프를 보다가 매운 요리를 보는 것 만으로도 당신은 살이 빠지는 현상을 격게 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