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뭉쳐야 뜬다 하는 날
오늘 뭉쳐야 뜬다 하는 날 패키지 여행 간 진선규와 친구들의 좌충우돌 영국 여행기 두번째 날입니다.
뭉뜨 멤버들도 마지막 여행지 영국
보는 것마다 아름답다는 말이 나오는 곳
이 곳에 가서 직접 본 순간 땅이 넓으니 건물도 크다. 그리고 영국의 건물을 보면서 느낀점은 남성성을 가진 건축 같은 느낌을 받은 게 기억난다.
그런 나라에 처음 친구들과 함께 떠난 진선규영화배우
버킹엄...
내가 갈때는 교대 시간이 지난 후 여서 아쉬웠던 장면을 놓친 날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 모여 이야기 하고 가는 게 너무 자연 스럽다는 게 좋은 인상으로 남았던 거 같다. 우리나라는 구경은 커녕 근처에도 못가게 하는 곳인데...그래도 지금은 개방이 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벽이 높은 우리나라 그런 거에 비해 버킹엄은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길 한폭판에 지어 졌다는 게...때로는 엘리자베스여왕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날은 진짜 행운이건겠죠.
그 곳을 보기위한 신사의 품격 돌입
신사가 되기 위해서 고통쯤은..뒤에 서 있는 도니 시선 강타~
정말 신사가 되는지 의문을 가지기도 했지만
역시 사람은 꾸미는 멋있읍니다.
이런 멋찐 모습을 하고 보트타고
구경다니고
선배들의 선두로
비틀즈 앨범 코스프레도 하고
가는 곳마다 인증샷을 남기고 싶은데
쉽지 않은 그들...뒤에 도니다.
그리고 누가누가 겁쟁이인가???
제법 뭉뜨멤버는 즐길줄 아는 사람이 되었다면
진선규배우와 친구들은 공포체험 중
슬슬 영혼이 가출하기 시작하다니
이제 겨우 시작인데 말이죠. 패키즈 은근 힘듭니다. 스케줄 데로 움직여야 하기에 우리보다 더 빨리빨리입니다. 그 속도 따라가다보면 극기 훈련 받으러 다니는 느낌.ㅋㅋㅋㅋ
초보 패키지들의 울픈 앞날.
진선규배우와 친구들 신사의 품격이 잘 지켜지는지 궁금하다면 오늘밤 9시 JTBC에서 본방사수하며 영국의 아름다움에 여행 가방을 싸고 싶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