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배철수의 음악캠프 1일 라디오 DJ하는 정형돈

옥수수다 2014. 9. 11. 09:22

 

도니와 함께 퇴근하는 라디오 세상..음악캠프

도니가 부산에 살면서 듣고 자란 음악 방송이 배철수의 음악캠프라네요. 그래서 그때까지 가요를 모르고 팝송만 듣고 자란 도니가 지금은 가요사의 한 획을 끗고있는 주간아를 맡고 있다는 것이 우연은 아닌거죠.

청소년시기부터 듣고 자란 음악캠프 그래서 더 열정이 있는 지금 도니의 1일 DJ이가

오늘 오후 6시 MBC FM 99.1MHZ에서 진행됩니다. 퇴근하는 길에 올라있거나 집에 계신다면 오랜만에 라디오에 사연도 보내며 소녀 소년의 감성을 나누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4천만 국민이 다 알고있는 팝송으로 엮어준다고 하는데..도니가 안다면 우리도 알고있는 음악이 틀림없음을 기대하며 오늘도 즐겁게 퇴근 길을 맡이하시기 바랍니다.

 

 

        [기사전문]

[뉴스엔 하수정 기자]

정형돈이 라디오 DJ로 변신, '정형돈의 음악캠프'을 책임진다.

9월11일은 MBC '무한도전' 멤버 6인이 라디오 DJ로 변신해 MBC 라디오 FM4U(91.9MHz)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무한도전-라디오 데이'로 진행된다.

정형돈은 오후 6시 '정형돈의 음악캠프' DJ를 맡게 됐다.

25년째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DJ 배철수는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특집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내심 정형돈이 왔으면 했다. 여섯 멤버 중 음악적 견해가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배철수는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는 등 정형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일일 DJ 정형돈은 학창시절 썼던 일기장 속 추억담과 그에 어울리는 팝송을 직접 선곡해 소개할 예정이다. 라디오 부스에서 사용하는 장비 사용법을 익히는 등 라디오 진행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정형돈의 음악캠프'는 9월1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 라디오를 통해 청취 가능하며 라디오 홈페이지 게시판에 사연을 남겨 참여할 수 있다. (사진=MBC 제공)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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