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무한도전 하는 날

옥수수다 2014. 11. 29. 14:27

 

오늘은 무한도전 하는 토요일입니다. 특별기획으로 비긴에게인때 떠난 멤버들이 꾸민 아이템으로 만들어진 무한도전 그 두번째 이야기는 햇.달이 기회를 낸 극한알바 이 극한알바로 번 돈을 그냥 끝나느냐 그 뒤에 펼쳐질 반전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을텐데요 과연 이들이 벌은 돈을 가져갈자..지켜낼자는 누가 될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9년만에 무모한 도전에 출현했던 차승원이 이들을 찾았습니다. 그때도 험난함 게임에 온 몸에 검은탄으로 샤워를 했었는데 극한알바역시 검은물 샤워내요.ㅋㅋㅋ

 

 

일단 말꼼한 모습으로 오랜만의 재회에 모두들 격하게 환영인사를 합니다. 초창기때 먼모르고 나왔다가 연탄가루에 샤워해야했던 차승원...이렇게 말꼼한 모습도 잠시 각자에게 주워진 알바장소...ㅋㅋㅋ

 

허억...굴 어우 보는 건만으로도 속이 울렁거립니다. 저 굴을 못먹는 관계로 보는 것만으로도 울렁울렁 저 속에서 도니 집중해서 일하고 있네요. 해산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도니 울렁거리지는 안았는지..산 더미처럼 쌓여있는 굴을 시간안에 많은양을 해내고 왔을까요???

 

 

특유의 로라의 목소리로 고객 상담을 했을 것 같은 준하...그 상담중 진상고객과 매너고객은 누구일지..

 

무모한도전때도 검은 얼굴이더니 이번에도...ㅋㅋㅋ재석과 함께간 승원과의 탄광알바..연탄을 만드는 원료이기도 한 탄광에서 이들은 어떤 알바를 하게될지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차오네요.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명수의 고층빌딩 유리닦는 알바...오오오 보는 건만으로도 아찔하네요.

 

택배 분류에서부터 택배배달까지 한 하하의 택배알바..요즘 김장철이라 절인 무.배추를 배달하느냐고 힘들었을 듯하네요. 어깨를 두드리며 하루의 힘든 상황을 말해주는 듯합니다.

 

이렇게 알바를 끝내고 이들의 마지막 미션은 무엇이었을까요??진짜 힘들게 알바해서 벌은 돈을 눈 앞에서 빼앗끼는 걸까요???그럼 하루 정말 허탈할 것같아요. 웃는자는 누구이며 우는자는 누가 될 것인지 힘들게 땀흘리는 그들의 모습과 알바비를 지켜낼자의 승자가 궁금하시다면 오늘 오후 6시20분 MBC11번에서 본방사수하여 결과를 지켜봐 주세요. 도니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