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에 배우가 최초 출현했다.
주간아이돌에 배우가 출현한 최초방송...ㅋㅋㅋ에브리원이 자사프로인 스웨덴 세탁소홍보를 대놓고 하는 방송이었지만 생소한 배우도 만나보고..그리고 스웨덴 세탁소라는 인디밴드도 만나는 다양한 날이었다.
생소한 배우님 등장 시간이라서 어색열매를 먹고있는 도니와 코니....
하아...하는 저 말에서 얼마나 어색한 일이 벌어지는지 알것만 같은 도니의 심정...
방송생활이 몇년째인가 그래도 낯가림에 쩔쩔매는 상황이 벌러지는 지금...능숙하게 표나지 않게 하는 mc들도 많은데 도니는 그야말로 얼굴에 다 표가난다. 배우들은 내 점문이 아닌데 하는 듯 말하는 얼굴표정ㅋㅋㅋㅋ
일을 어째 어떻해..하는 말이 들리는 듯 한 저 표정...ㅋㅋㅋ그래서 더 귀엽고 좋은지도 모르겠다.
지하에 서프라이즈 같은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지하3층...
3년 방송하면서 처음으로 낯갈림을 경험하는 최초방송이 될꺼라는 코니...ㅋㅋㅋ
조심스레 게스트를 소개하려하는데 좀처럼 입이 떨어지지 않는 도니...
한마디로 코니가 몰라요.라고 정의를 내린다.
주간아이돌 최초 배우 출현방송
출현한 배우의 궁금증을 풀기위해 소개하는 도니의 얼굴은 잔뜩 긴장하고 있다.
등장 소개하고 박수로 맞이하는 표정이 어색어색한 도니와 코니....ㅋㅋㅋㅋ
어...배우님 옆에 낯익은 실루엣...
창조야....도니코니 이렇게 창조가 반가울수가..두 사람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창조에게 다가가 놓치를 안는다. 틴탑나오면 몰이의 아이돌인데 이렇게 구세주같은 녀석이라니...
자자...도니 코니 이제 창조를 놔주고 진행하자.
저 뒤에 수줍게 서있는 이안도 좀 봐주자구....
드뎌 배우님께 눈낄을 주는 도니코니....
틴탑의 창조가 배우로 발의 폭을 넓혔다.
이안이라는 배우와 함께 출현한다는
스웨덴 세탁소...사실 이 프로 안봐서 아니 가끔 티비 틀다가 조금 보다가 너무 유치해서 체널 돌리고는 했는데 주간아이돌에 출현했으니 잠시 유치함을 억누르고 봐줘볼까????
인사를 하고 나니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이라며 코니가 말한다.
배우페이스를 잡고 그런 소리 많이 듣는다는 이안...
코니..우리 클럽에서 안봤냐는 둥 어떡하듯 몰이를 해 보려하지만 이안은 그런거에..말리지 않고 조근조근 이야기하는 이안...
지하3층의 기본 누구라도 mc들은 몰이를 한다. 불멸의 법칙을 시전하다 잠시 후 다시 하기로 하고...
배우답게 몰이에 당하지 않는 강적이다.
그리고 옆에 서있는 창조가 생각난 듯 도니코니..
너 여기 왜 왔어????
멤버들 이름을 대며 도니 너 여기 왜왔어...하니 창조부절을 보인다.
역시 익숙한 것이 좋은 것이여...창조를 보니 맘 놓고 몰이를 하는 엉아들...
이안형이랑 뭘하게됐어요. 뭘..뭐하는데..
같이 찍어요. 니가 카메라로 찍는다고...
제가 연기를 해요. 바닥에 연기를 뿌린다고.....ㅋㅋㅋㅋ
말하는 족족 말리는 창조 힘내라...친 할수록 몰이하는 엉아들인거 알쥐...
그러게..이안씨는 마스크가 되는데 넌 마스크가 아니잖아...
그리 말하는 엉아들에게 말린 창조 그렇죠. 하며 잠시 주춤한다.
창조야 넌 우리과야 그 옆에 서있으면 어떡하냐 이쪽으로 와야지 하며 옹기종기모인 가족...
그러면서 놀라운 척 창조 니가 드라마를 한다고...
틴탑..창조 연기자 데뷰하며 플랫카드도 달아주는 주간아...
믿을 수 없는 형님들...
그러니깐..니가 배우를 하는데...
왜 나왔냐고....ㅋㅋㅋㅋ
창조 이안을 보며 왜 나왔죠.
이유가 궁금한 배우님 출현에 물어보는 도니.코니 이유인 즉
목적은 드라마 홍보죠하며 당당히 말하는 이안과 창조...
도니..드라마넷과 에브리원에서 심혈을 기우려 만든 드라마
심혈을 기울려 만든 드라마 스웨덴세탁소...
자회사 프로그램이다 보니 대 놓고 홍보하는 주간아이돌의 홍보사....ㅋㅋㅋ주간아이돌을 보는 분들이 그만큼 많아졌다는 얘기이기도 한 것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다양한 층들이 보다보니 당연히 홍보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
도니도 열심히 자회사의 드라마를 홍보하며 서서히 걷혀가는 어색열매...ㅋㅋㅋ
오늘만 노골적인 홍보를 하려 왔으니...
스웨덴세탁소는 어떤 드라마이냐하고 물었다.
여자주인공 얘기가 나온 순간 엉아들 누구랄것 없이 당장 나오라 그런다.ㅎㅎㅎㅎ남자는 싫다는 저 강한 의지...그러나 여자주인공은 안오고 자기들만 나왔다고 하니 저리 싫다라는 티를 팍팍내고 있는 도니.코니
다시 드라마에 대한 짤막한 스토리 전개소개...
우연히 초능력을 가진 여자 주인공과....
이안과 창조가 삼각관계를 펼치는 판타직로맨스코믹드라마란다.
그러자 듣고있던 엉아들...
드라마꾼인 도니..체널을 잠깐 돌리란다.
드라마의 필수요소 삼각관계
스포일러를 할께요.
창조 니가졌어...
그렇죠...내가 졌죠하며 수긍하는 듯한 창조...
로맨스의 불멸의 법칙...너는 얼굴이 안되서 이안이와 될꺼야...넌 졌어
너를 가지고 노는거야.....ㅋㅋㅋ드라마 소설 쓰고 있는 도니...ㅋㅋ
드라마에 너는 물먹는 역활이야...
넌 드라마 처음 찍는 거니깐 연기를 배운다라는 맘으로 찍으면 되겠네...넌 연기만 잘하면되...엉아들은 신나서 몰이에 열중하고...옆에 있는 이안은 그런 광경이 마냥 신기하고 즐거운가 보다.
로맨스는 이안 몫이니깐...
이안을 바라 본 창조는 세삼 부러움을 느낀다.
그래도 자기가 이길꺼라는 희망을 비추는 창조 엉뚱하고 발라하고 연하니깐 이길 수 있다 하니..
무참히 밟아주는 코니...요즘 드라마보면 연하들 무참히 밟히다고...ㅋㅋㅋ
넌 연기만 잘하면 되...그럼 전 연기만 잘하면 되는 건가요.
넌 이게 안되니깐...연기에만 몰입하라고 충고를 해주는 코니...
이안의 맡은 역활을 물어보니..엄친아에 해외파에...치과의사...끝난네...
남자주인공이 갖춰야하는 모든 것을 갖추고있는 이안...
엉아들은 진심 어리게 창조를 위로하며 넌 연기배우다 생각하고 연기만 하란다.
첫방이 금요일 7시 10분 오오오....히트제조기 끝나고 바로 하는 거네...그래서 이 드라마때문에 히트제조기가 금요일로 잡힌건가????하는 말도 안되는 소설을 쓰면서....ㅎㅎㅎ
클라리넷이 주 종목이라고 자신있게 말해서 신청곡 받는 다더니 도니나 코니가 원하는 곡은 안되고 클래식만 된단다. 그래서 헝가리를 불러달라니 잘 나가다 중간중간 개사도 하고 그래서 제일 잘하는 거 하라니 뭔가 심취하듯 연주하고 있는 곡을 듣다가....
도니가...밑에서 뱀이 나와야 끝나는 겁니까???ㅎㅎㅎㅎㅎ진심 빵터지게 만드는 저 멘트....
연주한 곡이 랩소디 인 블루란다. 도니...아아아아....그런다
창조에게 함 불어보라는 갑작스런 주문에..창조 순간 얼음...
자기가 제일 잘하는 걸 하겠다는 자신있는 포부를 보인다.
잔뜩 긴장하여 불러보려하는데..긴장 탔인지 버벅거린다.
혼자 나오니 힘들다는 창조 그러나 창조는 클라리넷을 불지 못하기 때문에..
도니가 창조가 자신있는거 하자....엎드려...ㅋㅋㅋ
창조는 소중하니깐...그리고 이어진 그들의 매력을 살펴보는 시간...
스웨덴세탁소라는 그룹의 이름을 가진 인디밴드...스웨덴 세탁소드라마의 ost도 부르고 있단다.
그들의 소개를 받은 이안과 창조 동시에 아아.....반응이...ㅋㅋㅋㅋ
이장면서 기사를 봤을때는 여주인공들이 나온 줄 알았다. 주간아이돌을 시청하고 나도 아아아...여자 주인공들이 아니라 밴드였군아...하고 이안과 창조같은 반응을 보인 나...
도니와 코니도 이들이 생소해서 노래를 들려 달라고 하니 차분하게 노래를 들려주는데..목소리가 때뭍지 않은 맑은 소리라고 해야하나 듣기 편안한 목소리를 가진 그룹이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타와 보조보컬을 맡고있는 왕세윤...메인 보컬에 건반을 치는 최인영의 모습에 엉뚱한 밴드이다. 예능은 처음이여서 그런지 쑥스러움과 말을 조근조근 잘은 못해도 자기 몫은 한다는 느낌도 들고...노래를 부를때는 자기만의 색깔이 확실한 그런 그룹이었다.
코니는 5월에 푸른 잔디에 여자 무릎에 누워서 하늘을 보는 느낌의 노래라 칭하고 도니는 그냥 세탁소같은 느낌이다 맑고 깨끗한 느낌을 받았다는 도니...그런 그들의 예능이 어설펐지만 이런 밴드그룹도 있었군아하고 알게된 날이기도 했다. 이 기회에 이런 인디밴드들의 설 자리가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고 스웨덴 세탁소판타지 로맨스드라마도 승승장구하기를 바래본다.
[영상] 스웨덴 세탁소-우리가 있던 시간(기계음이 아닌 오직 건반과 목소리만 있는 음악..목소리가 악기가 되야하는 부담감이 절실한 밴드지만 목소리에 악기를 실어 부르는 노래가 듣기 좋다. 잔잔하게 이야기하 듯 들려주는 노래...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