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서..(해외여행)
2007년도 1월 이 여행은 상해만 들려 온전히 보고 온 여행이 아니다. 장가계 원가계여행 중 한곳을 들려
맛뵈기만 훌고 간 곳이다. 임시정부청사. 상해에서 가장 유명한 동방명주, 예원과 신천리거리이다.
그때는 해외여행이라는 이유로 들뜨고 중국을 처음 발을 드디매 들떠 기억들이 가물거린다.
자 상해여행 고고...
여기는 임시정부 유적지이다. 많은 독립가 들이 이 차가운 건물 안에 언제 들이 닥칠지 모르는 불안감으로 열정과 가슴 뜨거운 온전한 독립을 꿈꾸며 그들은 대한민국과 이 낯선 땅을 오가며 목숨을 걸었다.
통일이 된다면 이들이 무수히 많이 왔다갔다하며 완전한 독립을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기차안에서 밖의 풍경을 보고 싶다. 그들은 그 밖의 풀경을 보면서 무엇을 품고 쏫아냈을까? 포기도 하고 싶었을 꺼고 검문자가 올라 올때며 움추리며 많은 날들을 기차를 타며 독립을위해 이 곳 작은 건물에서 큰 뜻을 이뤄냈다.
(아래 사진 건물과 로고사진은 내꺼 아님, 들떠서 이 사진을 찧는 걸 놓침)
상해에 가면 꼭 봐야하는 동방명주 천시탑이다. 이 곳은 높이-468m로 아시아에서 1위 세계에서 3위에 오른 가장 높은 방송관제 탑이다. 이 곳에 들려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맞은 편에서 동방명주 천시탑을 보고 오고나서 가끔 중국 영화나 방송에 이 곳이 보이면 새롭다. 어! 저기 나 갔다왔는데 하며 아는체를 하게된다.
정말 맞은 편에서 보는 건만으로도 그 높이가 어마어마 하다는게 느껴진다. 언젠가 저 탑 안을 구경하리라...
이 곳은 예원과 신천지거리이다. 예원은 판원돤이라는 사람이 어머니가 중국을 몹시 그리워하셔서 중국사원을 그대로 만들어 어머니의 향수병을 달랜 정원이란다 그 정원은 그 넓이가 엄청나다 정원 안을 구경하고 나오며 이렇듯 작은 연못에 설날 어린이를 위해 동화를 만들어 이야기를 구며 놓는단다 사람이 엄청나다. 즐말...예원을 구경하고 차로 잠깐 이동해 신천리 거리는 백화점들이 많고 금방이 정말 많다. 중국사람들은 금을 좋아해서 그런지 한 상점에 하나씩 금방이 있다고 보면 그 말이 실감한다. 그 정도로 금을 판매하는 곳이 많다. 그렇게 거리를(사람구경) 구경하다 거기서 햄버거를 먹고 왔다.(음...)
상해의 작은 여행일지는 이렇게 마무리를 찍는다 언제가 밤거리를 구경하며 느끗하게 상해 자체만 온전히 구경하고 와야겠다. 일단 돈 먼저 모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