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주간아이돌 하는 날

옥수수다 2015. 1. 7. 16:08

 

오늘은 주간아이돌 하는 수요일입니다. 오늘 지하 3층을 찾아준 아이돌은 트롯계의 아이돌이라 불리우는 홍진영이 출현한다고 합니다. 타 방송에서 가끔 나오는 거 봤는데 성격이 털털하고 애교가 철철 넘치는 모습에 웃음짖게 하더라고요. 그런데 노래는 들어보지 못해서리...내가 트롯을 그닥 듣지를 않아서리...ㅠ.ㅠ

 

어른신 아이돌

도니도 신나고 어르신도 신나고

 

먹방의 진수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앞에 나와서 노래 부르게 하고 먹방 시전하는 도니코니...ㅋㅋ

 

금주의 어르신???ㅋㅋㅋ

 

어른신이라고 소개하는 도니..

 

 

아이돌이 아닌 아이돌 같은 그녀...

 

트로트계의 아이돌이니깐 나와도 된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홍진영

 

그리고 보여주는 그녀만의 매력 3종세트...

 

첫째..신나고 어떤 노래를 틀어줘도 트로트만의 창법으로 신나게 만들 줄 아는 홍진영

 

그때 필요한건..춤 음악에 맞쳐 헛둘셋 신나게 흔들 줄 아는 홍진영

 

거기에 도니도 같이 신나부러...코니엉아도 신나부러

 

이러게 흥으로 관객을 흔들어 놓았다면

 

두번째는 귀여움...어른신들이 많으니 몸짖 웃음에도 귀여움을 뚝뚝 떨어지게해 어른신들의 눈을 사로잡을 줄 아는 홍진영

 

오빠가...한마디에 도니 맘이 흔드리고..

 

아이쿠로 심장 강타하는 필살 귀여움에 애교가 있으니...

 

보는 사람이 어찌 안 넘어가겠는가

 

세번째 섹시..트로트 가수라고 해서 섹시춤을 못추는 게 아니다. 섹시로 남심의 심장을 강타 할 줄 아는 홍진영

 

이미 빨게요에 맞쳐 춤을 추는 것을 보는 건만으로도 도니 혼이 가출직전..어어어어

 

가출한 정신 돌아 올줄 모르게 만드는 섹시함...

 

시크한 듯 추는 모습이 모든 남심을 사로잡겠다는 표정이다.

 

시종일관 도니의 마음을 흔들며 들었다 놨다하는 홍진영의 출현에...

 

이미 그녀의 마력 삼종세트에 포장된 도니..크~~~잘한다. 반한다하고 감탄사를 연발할 듯한 표정인 도니와 코니..그리고 홍진영

 

오늘 어른신이라고 소개하고 끝날무렴 아이돌이네하고 끝날지..아님 끝까지 어른신으로 퇴근을 할지 홍진영의 삼종 매력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오늘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본방사수하면 그녀의 매력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