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짤방

냉장고를 부탁해 10회 짤들

옥수수다 2015. 1. 24. 15:20

 

냉장고를 부탁해 10회때 도니 상상초월 입담에 배를 잡고 봤네..어쩌 어떻게 저렇게 표현을 잘할까?? 새로운 인턴셰프들이 들어왔어도 기죽지 않고 잘 진행하는 솜씨가 나날이 늘어가는 모습을 볼수 있다 참 잘한다 정형돈...이 두 엠시 왜 이제서야 만나거야

 

긴장하는 셰프들 

신입생이 오면 보통 신입생이 맨뒤로가는데 김풍이 또 밀려났네요. 하며 가볍게 김풍을 긴장시켜주는 도니..김풍은 박준우셰프를 냉장고에 나오라고 소개 시켜줬다고한다.

 

그러자...김풍에게 본인이 꽂을 위치가 아니예요. 본인이 꽂혀있어야지...최현석이 자기가 추천했다고 끼어들자 신입생에게 직접 들어보자고 하니깐 신입 알..저는 저만 잘하면 되는거 아닌가요.ㅋㅋㅋ그럼요! 왜냐면 최현석 김풍 별2개밖에 없어요.

 

김풍이 샘킴을 저격을 하고 얻은 별이라고 하니깐..박준우셰프 생태계를 운운하며 사람이 가끔 미생물에게 섞인다는 멘트에 다들 빵터졌다. 그리고 도니 김풍을 진심아끼 듯..'조만간에 김풍 내치겠는데..'ㅋㅋㅋ

 

박준우셰프가 벨기에서 왓다고 하니깐...'꼬망 싸바??'(어떻게 지냈냐?)'싸바 트레비앙'(잘지내고있다라고 답문을 하니깐...

 

난 꼬막 싸먹었냐고 물어봤는데...ㅋㅋㅋ신입생 놀리기 성공하는 도니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이 전부 양식업계에 종사하고 있다면 오늘 들어온 한식전문 셰프를 이원일..그런데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다며...

 

한식식당하다가 망했다고 알려주는 홍천셰프..모두의 별따기용이라고 약올리는 도니..

 

오늘 요리하는 거 먹어보면 왜 망했는지 알겠죠...하며 확인시켜주는 도니..멘트 찰지다.

 

냉장고의 주인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냉장고의 크기부터가 다르니깐 '마치 이 큰 냉장고를 사서 저 냉장고를 준 느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