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의 셰프투어
어느날 도니는 셰프들이 운영하는 음식점을 찾아갔더랬다. 도니가 온다고 해서 긴장타는 셰프들 갔다온 도니는 셰프들의 모습들을 따라해 냉장고 현장이 초토화 되었다는 왜
게스트들이 음식을 먹으면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음식을 나눠 먹냐는 질문에 답을 하면서 어쩔때는 쥐꼬리만큼 먹을 때도 있다며 아쉬워하며 이야기는 잘 흘러갔다.
그리고 게스트를 소개하려는데 갑자기 생각난 것이 있는지 아...
셰프투어2탄 샘킴레스토랑편이라며 입을 여는데
샘킴셰프와 최현석셰프가 긴장을 하고 있었다. 자기들의 이름이 나오니깐 무슨 이야기인가하며 보는데
셰프들이 요리가 나오면 요리에 대한 설명을 하는 스타일이 다르다며
최현석셰프의 스타일은 그러니 꿀꺽하며 쳐다보는 최셰프
한손을 허리뒤로하고 이렇게 하고
이번 스테이크는 이러면서 설명을 하더라고요. 각잡고 서서...자신을 따라하는 도니때문에 빵터진 최셰프
이렇게 각 잡는게 포인트라며 설명을 한다.
그리고 나갈때도 이 자세로 나가더라고요.
반면에 샘킴셰프는 인간적이예요. 하며 어떤 모습을 봤길레 저리 빵터진걸까??
바로 이렇단다. 이렇게 테이블에 얼굴에 기대고 설명을 하는 거야
도니의 모습에 다른 셰프들을 물개박수치며 웃고 날리가 났다.
이러고 요리 설명을 하니깐 음식을 못먹겠는거야 체할 것 같애
절도있는 최셰프와 다정한 샘셰프의 다이나믹한 음식소개을 선보이는 셰프들
그러면서도 도니는 샘킴셰프의 턱받침보다는 각이났다고 샘킴셰프를 디스하는 도니
그 바람에 어질어질한 하루를 보내는 샘킴셰프였다.
그러나 여기서 끝난게 아니였다. 최셰프는 휴우하고 숨을 쉬기도 전에 원투로 막아야했던 것이다.
수비드라는 요리가 시간이 걸리는 요리인가보다. 미지근한 물에 고기를 익혀야 하는 요리이기때문에 15분 동안 할 수 없다고 한 바람에 도니에게 걸린 최셰프....최현석은 못한다고 했는데 난 할 수 있다. 왜 난 최현석을 걲었으니깐...한방 맞은 현석셰프
마오네즈를 직접 만들겠다고 했는데 처음거는 실패해서 저러면 안되요. 하니깐 아하...내가 미카엘이다 왜 최현석은 안된다고 했지만 난 미카엘이기 때문에 할 수 있다.하며 다시금 날리는 펀치에 정신을 목차리겠다는 최셰프...ㅋㅋㅋ
그리고 드뎌 수비드한 닭가슴살을 살펴보는데 과연 잘 익었을까? 익었내요. 최셰프가 못한다는 그 수비드를 익혀서 나오네요. 또다시 펀치를 맞은 최셰프 도니의 한마디 한마디가 웃음을 주듯 자기를 까는 말이어도 즐겁기만 한 현장이기에 모두들 즐겁게 요리를 하나보다.
지금 셰프들의 이런 기분으로 하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하면 한다는 요리를 만들어 내는 15분의 마술 같은 요리..간단하면서 영향있는 요리들이 나올 때마다 우와하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