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극한 알바[또다른 감동 그리고 휴가]
[나의 블러그는 도니가 주제 다른멤버들 사진 별로 없다고 징징거려도 어쩔 수 없습니다. 도니 의주의 블러그니깐ㅋㅋㅋ]
해외극한 알바를 하게된 무도멤버들이 또하나를 배우고 오는 시간이 되었다. 10주년휴가라고 해서 들뜬 마음을 이렇게 빡시게 굴리고 있는 제작진들..태호피디는 방콕에서 진짜 휴가를 즐기는 동안 멤버들을 따라온 제작진들과 무도멤버들은 그야말로 허리가 휘도록 굴리고 있지만 단 하루의 일과라고 해도 배울게 많은 그런 날이기도 하여 찡하게 울리는 따뜻함이 있었다.
밀렵꾼들의 무부별한 사냥이 초래하는 동물들의 수가 점차 줄어들고 사라져 버리고 있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어른들의 욕심이 만들어 내는 현실은 멸종이라는 것이다. 그들을 돌보는 일은 쉴세없이 분주하게 움직여야 했다. 코끼들의 먹이를 꺽어 날라야 하고 흙목욕을 시킴으로써 면역을 키우고 끝났나 싶으면 밤사이 자기가 담당한 코끼리들이 행여나 불편함이 있을까봐 자다가도 일어나 살피는 명수와 준하 끝이 안보이는 육아를 치르며 어른들의 무분별함에 일침을 보여주만 여기서 자란 코끼리들이 다시 야생으로 되 돌아가게 되면 또다시 밀렵꾼들의 사냥감으로 변화는 악순환의 연속이라는 거에 울프다.
빨래를 다했다 싶으면 깨끗한 물로 행궈서 탈수하고 빨래 줄에 일일이 널고 마른 빨래감은 손수 게키고 다림질하고 빨래를 맞낀 고객에게 갔다 줄 빨래감끼리 포장하는 작업을 십년동안 하루도 쉬지 안고 자리를 비운적 없이 일을 하고있다는 샹칼의 말에 재석은 또한번 숙연해진다. 여기와서 또 배웁니다. 이렇게 어디선가는 쉬는 날도 없이 일을 해주는 분들이있어 우리가 편안하게 쉴수있는 시간을 보내고 갈수있고 무도 10주년포상휴가가 왠 말입니까 우리가 잠시 배부른 소리를 한 것 같아 미안해집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노고와 수고가 있기에 누군가는 그 편의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거겠죠. 그렇게 하루 일과를 마치고 다음날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난 10년간 샹칼과의 믿음으로 세탁을 맏끼는 분들을 만나는 순간 어제의 힘든 노동의 시간이 뿌뜻함으로 다가오는 재석과 광희 서로 믿고 일감을 준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여기서도 빨래터가 과연 저 분 하나일까 어디듯 경쟁자가 있기에 나를 믿고 10년이라는 시간동안 그들에게 일을 맞낀다는 것은 그 만큼 신뢰가 쌓여있기 때문이다. 그런 신뢰속에 삶의 터전을 유지하며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도저히 스파이더맨의 복장을 하고도 용기가 나지 않은 도니와 하하는 잔도공을 포기했다. 도저히 높은 곳에서 일을 한다는 것은 안되겠다면 빠른 포기선언 후 제작진들이 가마꾼알바를 구해 놨다는 말에 그저 땅만 밟는다는 것이 고마워 연신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고마움을 표했다. 여기서 생각한데 과연 태호피디는 가마꾼 섭외를 미리 해 놓지 안았을까 진짜 중국에 따라간 피디가 섭외를 했을까하는 의문점이다. 변수에 의한 시나리오가 다시 짜여졌다면 이들에게 잔도공을 보낸것은 태호피디의 한수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없다. 결코 이 두사람은 잔도공 일을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부러 힘든 가마꾼알바로 먼저 대리고 가지 않은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다. 그러니 스스로 선택해 버린 가마일을 절대 포기 못하고 해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
결국 잔도공을 포기한 도니네는 다른 지역인 리장으로 날라와서 출근전 거하게 아침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리장이 중국 대지진이 일어났을때도 폐손없이 잘 지나가서 유네스코..은 유네스코 거기서 상줬데..금상..ㅋㅋㅋ하하때문에 빵터진다. 하하의 말에 도니는 어이없어 웃으며 김을 찢어 라면에 넣어준다 밥이나 먹어라는 듯이
손가락에 묻은 소금끼를 야무지게 쪽쪽 빨고 있는 도니의 모습에 하하는 웃음이 터지고 촬영하는 분들도 웃음을 참느라 애쓰고 있는 모습에 도니는 모르쇠를 일괄하면 냠냠 먹는 모습에 웃음이 나온다. 왠 웃지???
결국 하하가 형 중국 어디에서 태어났어 그렇게 물엇을 뿐인데 대답한다. 쓰촨성이라고...그리고는 생각났다는 듯 어제 입국심사때 뭔모르고 내국인 심사에 서있었는데 통과된거 알아..ㅋㅋㅋㅋ이런 미친 존재감을 봤나 중국 대륙도 인정한 비쥬얼 도니의 이야기에 웃으며 아침을 시작했다.
도니는 목적지를 가는 동안 농담으로 어떻하면 가마을 안끌 수 있을까 다리를 접찔리는 건 어때하고 말하닌 하하 난 열심회 할꺼야 형..넌 카메라만 돌면 확확변화더라하며 어이없어하지만 그래도 어쩌라 이미 지들이 이렇사단을 만든 걸..목적지에 다다르자 관광버스들이 줄비해있다. 도니는 오늘 대목인데하며 너스레를 떨다가도 가마꾼들이 줄비한 가마를 보고는 어! 저거봐하며 눈동자가 흔들린다. 이건 뭐 상상을 초월한 험난한 여정이 될꺼라는 걸 직감적으로 알게 되어버렸기에 빠르게 맘을 내려 놓는 것만이 일을 즐길 수 있게된다.
그저 지금 이광경이 웃음만 나올 뿐이다. 어쩌다 여기까지 와 있을까 하는 맘이겠지...ㅋㅋㅋ
이 두사람이 알바를 할 곳은 호도협이라는 협곡으로 호랑이가 거센물살을 건더갔다해서 붙혀진 계곡이란다. 그 협곡까지 1200이라는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며 하루일과를 보내야하는 도니와하하 중국의 새로운 문화 가마꾼 도전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정신줄이 먼저 탈출을 꿈꾸고있다.
가마를 끌기위해 준비운동을 하던 도니와 하하는 근방 방전되어 헥헥거리다 1일 가마꾼도우미인 따거를 만났다. 그래서 그들에게 초보는 할수없다는 소리를 듣고 싶었지만 택도없는 소리였다. 그 외소한 몸을가지고도 150kg를 태우고 가마를 끌었다는 소리에 그만 쏘옥 들어간 소리..결국 해야하는 군아하는 탄식을 뱉어야하는 도니와 하하 가마을 메는 법부터 배우며 이제는 지체할 시간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움직이기 시작했다.
따거하고 직접 도니를 가마에 태우고 실험운행을 해보던 하하 겨우 1구간에서 포기선언을 한다. 자기는 괜찮지만 손님이 다칠까봐 못하겠다는 하하 도니는 우리 다시 장저우로 가자하지만 이제는 선택지가 없다. 그런 중에도 눈에 들어오는 장관에 도니는 매료된다. 이런 경치는 처음봤다는 도니 소름 돋을 정도라며 감탄하는 사이 이제는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가고 손님이 없어서 도니는 극단의 조치를 취한다. 공항에서 하하를 알아본 팬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하하 가마하며 하하이름을 팔고 본격적인 가마행렬에 들어서러는 도니의 잔꽤
하하는 설마 되겠어 했는데 런닝맨이 인기는 인기인가보다. 하하를 알아보는 손님으로 인해 가마에 활력이 생기고 인지에 따른 도니는 자지는 하하메니저를 자청하며 열심히 분당을 하려한다. 손님이 원하면 사진도 이쁘게 찍어주는 도니메니저 그렇게 그들은 첫 손님을 태우며 계단에 오른다.
첫손님을 가마에 태워 오르는 계단이 왜 이리 길기만 한가 겨우 한 타임 올랐을 뿐인데 헥헥거림은 멈추지 안고 중간중간 신발 끈을 묶기도 하고 포토타임이라는 이름을 붙혀 잠깐잠깜쉬어 첫 손님을 무사히 목적지까지 모시고 난 후 하하인기에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 너 얼굴가려 줘터지기전에 하며 힘듬을 말하는 도니에게 솔드아웃이라고 말하며 절실한 마감을 외친다.
그렇게 숨을 고르고 잇을떄 두번째 손님이 하하를 알아보고 찾아오고 그들은 출발은 해야하는데 힘은 들고 노래도 불러주고 중간중간 버라이트 가마타임을 제대로 손님들에게 틈틈이 보여주며 즐거운 가마꾼다운 일을한다.
하하는 추러스만한 오이를 받아들고 먹는 동안 야채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도니는 받을까 말까하며 맛있어하고 물어보니..ㅋㅋ애다 애 그런 중 가마꾼들의 노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동안 올라올때 3배를 받는 이유를 알겠네 내려가면 올라와야하니깐 그리 말하는 도니말에 하하 그게 우리네 인생아니겠어요하며 인생철학을 들려준다. 그런 하하을 위해 다시 일을 시작하려는 도니 앉아있어 내가 손님 끌어올께 어떤 손님 원해 하니깐 50kg안 넘는 사람이었으면 하는 하하의 말에 도니 난 넘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해 사람은 다 똑같은 사람이야 사람 가려서 받는 거 아냐하며 되로주고 말로 받은 교훈을 배우는 가마꾼알바 그런 중 인기있는 하하의 이름을 알리며 여업을 다시 시작하는 도니
하하 가마 포토포토..라이뎃가마하며 열심히 홍보 중 일정이 끝나서 호텔로 가는 하하팬을 만나 사진만 찍으면 안되냐는 말에 장사수완을 보여주는 도니 그럼 100위안..ㅋㅋㅋ웃으며 기분좋게 사진 촬영을하고 다시금 가마 영업을 하던 중 하하가 할인을 한다는 말에 도니 족발당수를 선보이며 맘대로 갂지마하며 조용히 으름장을 놓는다 그리고 다시금 방긋 웃으며 가마 우쓰하며 영업을 하던 중 다가오는 하하팬 손님으로 빈가마는 다시금 무직함으로 손님을 태워 산을 내려간다. 여기서 하하의 실수를 빠르게 꼬집은 도니의 대처 무도멤버들은 단 하루의 알바이지만 그렇게 마음대로 할인을 하고 가버리면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이 힘들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때 알바생들은 40위안에 내려갔는데 이러면 무도는 대대적으로 민폐를 끼치는 상황인것이다. 그러니 도니의 조용한 으름장이 빠른 대처법을 한거기에 역시 생활의 달인답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하의 인기에 힘입어 가마알바의 영업은 성황을 이루고 그렇게 하루 일과가 끝날무렴이었다.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도 지금의 상황이 그저 꿈이었으면 하는 바램인 도니와 하하 빈 가마를 내려 놓고 눌러 참았던 말을 토해낸다. 이게 포상휴가다하며 계곡을 향해 울부짖으며 메아리치는 포상휴가다의 말에 하하는 끝내 정신줄을 놓아버린다. 제작진을 향해 휴가오셨어요. 휴가오셨어요하며 확인하고 또 확인해주는 하하 우리도 휴가 왔는데 이게 포상휴가라며 울부짖으며 효도협을 절규로 만들며 잠깐의 맛깔난 휴식도 그저 눈 감았다 뜨면 방콕이기를 간절한 염원이 담긴 얼굴을 하고 있는 도니와 하하그렇게 서로들 각나라에서 열심히 일한 무도멤버들의 마감이 될때 징한 감동도 함께 울린다.
하루동안의 동물을 돌보면서 동뭉들의 아품을 나누다 보니 떠나는 길이 슬프게 다가온다는 준하의 말처럼 동물도 정이 드는데 어른들의 무분별한 행위가 만들어 내는 상황에 속수무책으로 사라져가고 있다는 현실이 울픈 사바나다. 일이 끝나고 공항에 가는 길에 잠시 둘러보는 동물들이 마냥 보기좋고 신기하다 이런 소중한 것들을 지켜내여 다음 세대들도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도 어른들의 몫인데 정말 안 지켜지는 어른들때문에 동물들도 살아내기가 힘들다.
세탁물을 주인에게 돌려주고 다시 일감을 받아들고 돌아오는 길에 눈에 들어오는 거리의 풍경들 세탁하는 안에서는 이런 소소한 즐거움도 없이 허리가 끊어질 듯한 고통과 빨래를 쉼없이 돌려대다 보니 팔에 뭉치는 근육까지 더해져 악악소리가 저절로 났다면 빨래감을 주인에게 돌려주고 돌아오는 길은 뿌듯함이 더해져 달리는 거리의 모습도 마냥 신나고 즐겁게 다가온다. 잠시 힘든 시간을 잊게 만드는 거리의 정취에 마치 영화의 주인공이 된양 재석과 광희는 인도의 휴일을 잠시 만낏하며 세탁이 가져다 준 자그마한 선물을 얻는다.
효도협의 알바팀도 알바시간이 다되어 고마운 따거들에게 자그마한 선물을 선사하고 싶다면 형돈.하하 프레젠트 프리가마하며 말하는 하하를 이해를 못해 눈만 꿈벅하는 형임들에게 도니가 혹시 가마 타신적 있나고 물었다. 그러자 10년 동안 이곳에서 일하면서 타본적 없다는 말에 놀라서 그러면 계단이 두개 남았으니 한분씩 태워드리겠다는 말을 들은 형님들 눈에는 셀레임반으로 거절의사도 없이 기꺼이 응해주는 그들에게 감사하다.
먼저 시앙타이져우형님을 태우고 장난끼 발동한 도니와 하하 형님에게 다가가 짜첸하며 돈을 달라고 요금을 청구하고 그렇게 그들은 기분 좋은 출발을 하였다. 처음에는 동생들이 못믿어워서 손잡이를 꽉 잡던 손을 풀고 머리를 기대며 오묘한 얼굴의 평온함이 가슴을 찡하게 울려왔다.
항상 사람들을 태우고 늘 똑같은 경치와 길을 가면서도 한번도 여유롭게 하늘을 보거나 경치를 보지 안았던 형님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었다. 가마 딴 기분이 어떠냐는 하하의 질문에 도니가 대신하여 따거 이런 기분이예요.대답한다. 마치 붕붕터있는 느낌..두번쨰 짱아우쥔형님도 한치의 망설임 없이 가마에 오르는 모습에서 들뜬 모습을 보았다. 항상 계단만 보고 가던 그 길을 편안한 마음으로 경치를 구경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누군가에겐 일터이고 삶이기에 그 누군가들의 노고와 땀이 우리들이 생활하는데 풍요로움을 주는게 아닌가 싶다. 이렇게 끝날 것 같지 않은 힘든여정이 끝나고 그들은 진짜 휴가를 위해 방콕으로 출발했다.
방콕에 도착한 순간 보이는 태호피디 무도멤버들이 똑같이 한 행동은 멱살잡기이다. 이 사기꾼아 우리를 아프리카로 보내 이게 포상휴가야.. 하하는 태호피디를 보자마자 두다다 뛰어가 분노의 발길질을 하며 이게 뭐하는거야 이게 재밌어 형돈형 하고 부르는 것이 형도 한마디 하라고 하는 듯 한데 도니는 지칠데로 지쳐 뭐라 할힘도 없는듯 하하를 대견하게 생각했다. 너 아직 뛸힘이 있네..태호는 뻔뻔한 모드를 취하기로 했나보다 지금부터휴가야 맛사지 준비해 놨으니깐 마사지 봤고 숙소로 가면 된단다. 마지막 재석팀은 김태호를 본 순간 야 너 어디 숨어있다 나타났거야..일정은 우리가 어디갔다왓는데 일정을 이걸 확 그냥하며 대기중인 차로 이동한 순간 숙소로 가기전에 맛사지를 준비했다는 말에 거짓말하며 모두들 같은 반응이다. 끝네 재석도 태호피디의 멱살을 잡으며 야야..숙소보내준다고 하고선 우릴 또 어딜 데려가냐며 믿음이 사라진 무도이다.
ㅋㅋㅋ태호피디 대박이다. 마사지는 마사지인데 얼굴결락마사지라니..ㅋㅋㅋㅋ미치겠다. 멤버들 화들짝 놀라서 이게 뭐하는 거예요라는 말이 가장 먼저 나오는 말에도 아랑곳 하지 안고 열심히 얼굴 마사지해주는 원장님 믓찌십니다. 요즘 태국에서 유행하는 마사지로 얼굴이 더 잘생겨진다니..ㅋㅋㅋ그렇게 끝날 줄 알았더니 어라 준하가 자매로 분장해서 재석과 광희는 특별 서비스 마사지를 야무지게 해주어서 얼마나 웃었던지..ㅋㅋㅋ
그렇게 어처구니없는 마사지를 받고 숙소에 보여 몇칠만에 얼굴보면서 이야기 꽃을 피웠다. 케냐는 일도 아니라고 다른 멤버들은 쳐주지도 안고 각자 힘들었던 고생담을 이야기하자면 몇날몇칠을해도 모자를 판이다. 그리고 각자 나라에서 사온 멤버들 선물을 교환하면서 그동안 고생한 몇일을 내일부터 신나게 놀면 된단다.
힘들게 일하고 난 사람들의 특권인가 땀흘린 만큼의 휴가는 꿀맛을 느끼게 해준다. 노는 물도 다르다 물에 서슴없이 뛰어들어 첨벙거리며 노는 멤버가 있는가하면 그저 편안하게 누워서 그야말로 진짜 휴식을 취하는 멤버도 있다. 각자 자기들이 좋아하는 여행 스타일대로 노는 멤버들 도니는 가만히 누워서 티비보고 영화보고 밥먹고 그런 여행스타일라고 하더니 진짜다 물에도 안들어가고 족구는 하더만 그 정도의 움직임 외에는 그냥 뒹굴거리며 놀다가는 도니여행스타일..ㅋㅋ맘에 들세 그렇게 저마다 자유롭게 10주년을 맞끽하는 멤버들을 보며 진짜 즐거워 보여서 그동안 수고한 극한알바조차도 보상받는 느낌이랄까? 휴가는 피디도 빠트릴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하는 그런 날이기에 태호피디는 조명팀 한명의 희생으로 더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었다.
물놀이를 하고나면 배가 고픈법 알바에 제대로 맛보지 못한 고향식을 선사받으며 흡족한 점심을 먹고나니 태국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만들어줘 무에타이시합을 관람하고 오는 줄 알았는데 직접 참여하는 체험이란다. 시간을 어렵게 만들어냈으니 대결한번하란다. 다들 그 말에 망연자실하지만 이미 만들어 놓은 자리이니 하는 수밖에 그래서 링에 떨리는 맘으로 올랐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닭싸움이다.ㅋㅋㅋ이거는 해 볼만 하다며 지면 바로바로 선수교체하면서 릴레이 경기에 도전하지만 멤버들 다들 뻥뻥 나자빠지며 지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준하의 경기는 진짜 무에타이 경기였다. 그러나 종아리를 야무지게 짝짝맞던 준하 결국 재석이 수건을 링에 던짐으로써 경기는 끝이났다. 문화체험도 하고나니 제작진이 특별히 준비한 크루즈선상파티 다양하게 줄비한 음식을 맛보며 즐겁게 놀고있는데
200만원상당의 락테스상품이 걸린 경연대회를 갖는단다. 이름하여 짝퉁복면가왕ㅋㅋㅋ얼굴을 안보면 편견이 사라진다고 오로지 목소리로만 승부하기위해 무대에 올라 노래부르는 멤버들 그런데 누군지 다 알껏 같은 무도멤버들이다. 페러디를 즐기며 열심히 참가를 하면서 그들의 태국에서의 후가는 깊어갔다. 극한알바에 놀라고 일하는 곳에 가서 높이에 놀라고 일하면서 힘들어 죽을 것 같던 시간이 지나고 오니 이렇게 힘든 일들을 보상이나 해주듯 즐거운 일정들이 이들에게 주어진 달콤한 휴식이야 말로 이런게 휴가군아하는 느낌을 받게한다. 다음 20주년때는 어떤 일들로 이들을 뒷목 잡게 만들지 향후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