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무한도전 하는 날

옥수수다 2015. 8. 8. 11:25

 

오늘은 무한도전 하는 토요일입니다. 오늘 중간점검을 하기위해 모였으나 비가 오는 바람에 mbc상암 실내에서 펼쳐집니다.

 

비가 계속 내려도 막을 수 없는 중간점검특집

 

짝에 넣으려는 자

 

그 팀에 끼어 밀어내는 자

 

불기둥이 필요한 자

 

무대장치를 건 승부에

 

제동이 걸리자 앙탈하는 자

 

구경꾼은 신난다.

 

그러나 게임은 계속된다.

 

냠냠냠 맛난것도 먹고

]

동네 한바퀴도 하면서

 

흥겨움이 저절로 나는 웃음 현장 그러나 지디는 없다는 거 다른 스케줄 때문에 참석을 못한게 고게 좀 아깝다

 

덩달아 무도멤버들도 신나고

 

무대효과는 필요한 것이기에 필사적일 수 밖에 없는 게임

 

몇초 안에 대답을 해야하는 압박에 밝음 꼬여

 

으으으~~하며 분노게이즈 올라가도 해야하는 게임

 

그럴 수록 보는 이는 신난다.

 

요즘 문제인건가???옛날사람의 비애가 슬멀하고 올라오는 곳인가요???

 

에~엥 우리도니가 뿔났다.

 

발동동 구르며 쿵쾅소리 울리면서 앙탈을 부린다니

 

나도 줘하는 데 뭔지 모르지만 하나줘라

 

같은 팀이건 남의 팀이건 보는 이는 즐겁다.

 

오~~공연순서도 게임에 따라 이긴 사람이 먼저 자리 차지하는 걸까???

 

다른팀이 공연순서의 자리를 잡을 수록 자기팀의 순서가 앞에 순서에 대한 압박...

 

그런 압박과 웃음과 무대를 좀더 화려하면서 시원하게 만들기위한 고군분투하는 가요제 멤버들 공연장소 날짜가 공포가되는 오늘...이미 스포에 나와있는게 정말있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나갔건 아니건 간에 점점 공연이 다가오는 건 기정사실 이제 막바지 녹음과 연습만이 살길이다.

 

진진한 녹음과 어설픈 춤...준하 엉덩이좀 넣을께요.

 

점점 섹시해져 가는 걸까???

 

구슬땀을 흘리며 춤 삼매경에 빠진 재석 이러다 칼근무 아이돌 되겠다.

 

뮤직션의 프로페셔널 자신의 감각에 맞을 때까지 다시한번만 더 갈께요라고 외치는 자이언티

 

긑임없이 다시를 외치는 이 남자의 숨겨진 음악적 전문성

 

하하는 똑같은 것 같은데 왜 자꾸 다시하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이지만 오늘 그 표정이 바뀌는 날 이래서 다시하겠다고 했군아하고 탄성을 지를지도

 

도니의 녹음현장 드뎌 가요제하고 처음으로 도니가 원하는 곡을 하게되다니..ㅠ.ㅠ

 

나름 박자도 잘 맞추며 불렀다고 생각했는데 들려오는 건

 

다시한번 갈께요. 하며 다시를 부르는 전세역전...ㅋㅋㅋ 

 

도니 어디가 안맞아하고 자문을 구하는데 이남자 점점 예능에 물들었다. 도니를 가지고 놀줄 알게되다니

 

처음과

 

중간과

 

끝...ㅋㅋㅋㅋ이렇게나 많이 안 맞게 부르는 도니를 채칙할 줄 알게되다니

 

다 안맞네...

 

네하며 웃는 오혁 엉아 지금부터 내 차례야 죽었어...ㅋㅋㅋㅋ

 

녹음실에서 불태우고 무대에 맞는 댄스를 선보이기위해 땀을 흘리며 무도가요제는 진행중이다.

 

오늘 이들이 완성된 음악들을 들려주는 날 어떤 음악들로 가득 채워서 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파티같은 무대를 만들어 낼지 이들이 흘리는 땀만큼 팬들이 좋아햇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오늘 무대장치를 가장 화려하게 만들팀은 누구이며 공연순서는 어떻게 될지 그리고 노래들은 어떻게 만들어 낼지 그들의 열정이 궁금하시다면 오늘 오후6시25분 MBC11번에서 본방사수하면 이들의 열정과 땀에 훔뻑 취해 볼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