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닦아줘야 했니

늘 긴장하는 오픈닝~어떤 황당한 일을 당할지 늘 긴장하며 등장하는 도니시다.

차안에서 빼꼼...

우산을 펼치고 내리며 방어태세..머리 좋아

내가 계속 당할 것 같아~

쉽지 않은 방어망

일단 인사는 하고

어디 해보시지~

그 신호에 들달같이 달려드는 제작진 성공하심

뭔가에 묻어 어이상실한 도니 한마디[뭐예요. 똥이예요.]ㅋㅋㅋ

똥이 아니라 mc들 고생한다고 주문한 보령 머드팩이란다.

비닐 우산을 들고 잇었는데 그 앞에 떨구워야지 하며 그림이 제대로 안 살렸다며 타박 중

급기야 다음에 올 멤버들을 속이기위해 깨끗이 길바닥에서 세수를 하는 도니

말 그대로 쭈구리가 되었다.

도니는 다음부터 어럽쇼 촬영 올때는 씻지 말고 그냥 와야겠어]

ㅋㅋㅋ연예인이 이리 보여줘도 되는건지 된다. 이 얼마나 인간적인가

세수를 하고 나니 말꼼

옷은 덕지덕지 황당한 일을 당한 흔적이 남아있지만

갓 세수한 도니의 생얼은 땟깔이 좋다. 한마디로 우유땟깔인 얼굴을 자랑하는 도니

[왜 내가 1위]라며 묻는 도니에게 지난주에 멤버들끼리 웃끼는 멤버 순위에서 도니가 1등을 한 것이다. 아직은 도니가 웃끼다고 이구동성으로 1위를 준 멤버들 덕분에 1차로 보령팩을 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말을 아겼다. 알고 싶으면 본방을 보라는 말에 도니 울컥한다. [이 프로는 지들 프로라고 연기자들에게 본방을 강요해]ㅋㅋㅋ

2윈,ㄴ 누구인지 궁금하냐는 질문에 단호박인 도니 [관심없습니다.]

[나만 알면됩니다.] 그리고 급 의문이 든 도니 [도대체 이 프로에 오프닝 때 이렇게 하는 이유가 뭔지]

[왜 이러야만 하는 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본방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지 지들이 좋아서 하는 것 같다.]라며 항의 해 보지만 대답없는 제작진들

그래서 도니는 [다음주에는 철통방어 태세로 온 몸을 무장하고 오겠다.]라는 말에 이리 합성까지 해주는 친절한 제작진 멤버가 온다는 말에

바로 탈의 들어가는 도니

보는 내 눈에 거슬리는 머드팩 내가 닦아주고 싶은 싶정으로다 눈낄이 갔는데

도니는 그 사실도 모른체 한마디한다. [어럽쇼에서 하도 탈의를 하다 보니깐 이제는 탈의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요.]하며 말을 하는 그때 들어오는 남자분

도니의 목에 묻은 머드팩을 부드럽게 닦아준다. 아아아 부러운 제작진 저 남자분 한테 조차 부러움의 대상이 될 줄이야 그런 제작진을 향해 낮으니 도니는 이리 말한다. [근데 꼭 너가 닦아줘야 했니]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