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며 피는 꽃들

오늘 히트제조기 시즌3가 마지막을 장식하는 날이네요. 와아 벌써 6주가 흐르다니 몇번 본것 같은데 말이죠. 오늘 히트제조기 마지막은 희망이 필요한 곳으로 직접가서 노래를 선사하며 훈훈한 마무리가 이어질 듯 합니다. 그들이 전하는 음악이 조금은 위안이 되고 힘이 되기를 함께 기..

오늘 뮤즈를 뽑는 날 아이돌의 치열한 오디션이 열린다고 합니다. 과연 노래의 뮤즈는 누가 될런지 그리고 왕콩 히트제조기의 맏형으로써 당연히 와야한다며 자발적으로 심사에 참여하는 저 센스~ㅋㅋㅋ왕콩 보면 에너지가 넘쳐서 웃게 되서 참 맑은 아이갔습니다. 이렇게 세명이 모여 ..

오늘은 히트제조기 하는 목요일입니다. 오늘 형돈과 준형의 피튀기는 음악적 열띤 전쟁이 벌어진다고 하는데 이들의 음악적 교류는 교감이 생길까요. 음악배틀도 있다는데 승자는 누구일지 그리고 그들이 만든 응원송이 일부 공개가 되는 오늘 어떤 음악이 나올지 기대가 되는 날입니다..

아일랜드에서 도니&후니와 첫 컬래버레이션을 벌쳐졌다. 첫번째 후니의 음악에 맞쳐 떠오른 대로 부른 애드립 노래는 시차가 있어요.ㅋㅋㅋㅋ 후니의 유럽 데뷔 소극장에서하다. 2명의 손님 은근 기대중... 무엇을 쳐야 할지 몰라하는 후니 준형이 그냥 막치라고 한다. 니가 치고 싶은대..

도니가 코드 필이 올라 두번째 노래를 부르겠다며 차훈에게 기타반주를 부탁했다. 기타반주가 시작되고 도니의 의식속에 잇는 가사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 노래가 바로 소파가 좋아요. 였다. 의식의 흐름대로 필가는 대로 코드에 맞쳐 부리기 위해 음악을 느끼고 있던 도니 입을 열었다. 소파에서 잤네 그 소리에 뜨끔하는 준형 첫날 가위 바위 보를 져 소파신세를 졌던 도니는 마음의 소리를 담아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것이다. 침대에서 자고 싶었지 소파에서 잤네 은근히 소파가 편안해 무도때도 침대보다 소파에서 많은 생활을 했던 도니를 생각하니 소파는 땔레야 땔수 없는 운명갔다. 그러나 집에서의 소파는 자기에게 마춤이지만 타국에서의 소파는 아니였나보다. 침대가 그립지 않아~....1단고음 냐아~~2단고음 으아~~~~3단..

세사람이 들어간 곳은 잠시 다리도 쉬어줄겸 어느 바에 들어갔다. 이곳은 저녁이면 코미디공연이 열리는 곳이다. 이곳에서 그들은 더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코미디공연이 열리는 곳이군아하며 도니는 잠시 생각한다. 개콘에서 했던 도래미송을 부르며 생각을 해낸 도니..잠..

오늘은 히트제조기 하는 목요일입니다. 서서히 가까워져 가는 작사가와 작곡가 음악을 품은 도시에서 그들이 보고 느낀 점은 무엇일지 오늘 그들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현지식은 첫끼이자 마지막이라며 힘든 곡작업을 예고하는 도니의 말에 깜놀하는 준형...이 두사람 이렇게 잘 맞아도 ..

과연 이들의 교집합은 음악 뿐일까 점점 서로의 마음을 읽게 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일랜드로 떠나고 싶어 훌쩍 짐싸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공항에서..서로 딱히 할말이 없던 그들 쌩얼을 보여주며 서로에게 다가가는 그들 교집합은 음악 하나 피리부는 용준형이 빠진 도니...ㅋㅋ ..

아일랜드 하늘과 맞닫는 듯한 도시를 품고 잇는 곳 도니와 용준형은 아일랜드의 정취에 취해 음악을 만든다. 휠링을 하며 휠링을 주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음악의 도시를 다니며 외친 용준형의 한마디 하늘에 잇는 것 같다라는 말에 동감하는 도니의 모습이 보인다. 이래서 falling slowly 같..

기타-차훈 방청객-용준형 노래-도니...ㅋㅋㅋ이들의 브로맨스 첫 악상이 떠올랐다며 준형 앞에서 노래를 들려주는 도니 소파에서 일어나지 않을꺼야~소파가 좋아요.ㅋㅋㅋㅋ 그 남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왠지 설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