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며 피는 꽃들

남자에게 여자가 고백하는 날 도니의 리액션이 귀여워서 컵쳐 해 놓은게 아까워서...ㅋㅋㅋ 리액션 부자 그런 도니의 리액션을 보며 신기해 하는 세운 세운을 의식했는지 적극적인 누나네~하며 진정 된 도니 어떤데 맛있는지 나눠 먹어보자는 말에 할할할~거리는 도니 짠해지는 도니 이게 부부사이에도 칫솔을 같이 안써요. 김소혜는 형돈의 말에 으음하며 호응한다. 도니는 이리저리 친구들의 얼굴을 보면서 칫솔을 쓰다가 걸려서 디지게 욕먹는 걸 봤어! 하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내 얘기가 아니고 들었다는 듯. 말하는 도니 때문에 소혜는 빵터지고 세운은 짜한 얼굴로 도니를 봤다. 세운은 왠지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봤으니깐 말을 못했다. 그리고 다시 데이트하는 고교생에게 눈낄을 돌렸다. 짠한 도니의 하루이지만 고교생들이..

도니의 복학생 분위기의 반했고는 언제쯤이나 시즌2가 할까? 도니 리액션 보는 재미가 솔솔한 프로였는데. 도니는 언제쯤이나 고딩 되는 걸 본데~ 이때 머리카락~ㅋㅋㅋ 너무 올려 자르심. 따라쟁이 도니...이런 보는 모습도 좋았다. 빨리 시즌2 좀 해라~좀

10대들의 연애사를 보고 있던 중 여사친의 돌직구에 도니의 한마디가 세운과 주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니터로 10대들의 알콩달콩 보는 시선이 귀여운 생명체를 보는 듯 한 세사람. 여사친의 참 고백에 도니는 참 용감하다 고백녀... 진짜 용감함에 도니는 자신도 모르게 속 마음이 나..

봄의 의상이 바뀌었다. 여름으로 치닫고 있는 요즘 날씨에 맞게 반했고는 하복을 입었다. 하복으로 입자 도니는 난감했다. 뭔가 잡을 게 없게 되자 도니는 준비물을 챙겨온 것이다. 모니터를 보며 오랜만에 기분 좋은 설렘에 웃음이 저절로 나왔다. 세운도 그들의 모습에 풋풋하다~하며 ..

언제나 늘 뒤에 안장 있는 아싸 아이들~늘 뒤에서 조용히 정수리만 보이면서 공부하던 아이들이다. 그런 아이들이 입을 열었다. 와아~교실은 축제가 되었다. 한참 도니는 모니터를 보다가 10대 남친의 손목시계에 눈에 띠였다. 자기도 모르게 소리를 냇다. 우와! 저 시계봐~자기도 가지고 ..

도니는 분명이 18살 인데 가끔 사귀는(?) 여친이 있는 듯 하다. 자꾸만 말이 나온다.ㅋㅋㅋ 고양이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는 10대들 주의로 모여드는 고양이를 보며 도니는 고양이 키우자고 얘기 해 볼까? 하고 뚝 던지다. 얘기 해 볼까라고 말한다는 것은 누군가의 허락이 필요하다는 말이..

중학생의 사랑이야기는 알콩달콩이 아니라 귀엽주의보라는 데~ㅋㅋㅋㅋ 중학생 등장에 도니 미소가 아주 오구오구한 표정~ 조금만 움직에도 귀엽해서 오구오구 중~ 남자다운 모습에 빵터진 도니....갸칵~귀여워하는 것 같음 저 남자다움을 보여주기 위해 계속 기회만 봤을 것 같아 마냥 ..

도니 넘 설레어 하는 거 아닌가요. 격하게 설레어 하는 통에 세운이가 고생이 많다. 나풀나풀 잘 날아다니는 게 안쓰럽기도 하고 종이인형 같아 웃음짖게 하는 그들~오늘도 설렘 가득 얼굴에 담고 있는 도니..끝까지 볼 수는 있을까 일찍 졸리운 사람인지라...ㅎㅎㅎㅎ 남사친들이 여사친..

반했고 학생들~명단...ㅋㅋㅋㅋ 잘 맞을까 하는 우려는 걱정일 뿐 합이 잘 맞아 왠지 기분 좋은 방송이다.

그저 도니의 다양한 표정이 귀여워서 모아둠~ㅋㅋㅋㅋ 10대의 사랑 드라마가 아주 맘에드나 보다 이리도 다양한 셀렘을 발사하고 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