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며 피는 꽃들

도니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심심을 달래기 위해 배우던 피아노 체르니 100번 글씨도 잘써요. 통통한 손은 현재 원장선생님 보고 깜놀~맞아요. 도니 글씨체~ 도니 피아노 배울 때 모습~한껏 예술인 시절ㅋㅋㅋ 잘생겼다. 살이 오르면 귀엽고 살이 빠지면 멋있고 옴므파탈 맞네~

뉴스를 알려드립니다. 서로 칭찬 릴레이를 하고 있는 동안~ 서로의 사건사고를 듣게 된다. 도니가 강아지에게 물렀다고 하는데 어떤 사연이죠. 장모님댁에 갔다. 강아지가 귀엽게 자고 있는거야~ 혀를 요레 내밀고 ㅋㅋㅋ아 귀여워~ 도니가 강아지에게 물린 사건정리~ 혀를 잡았더니 개가..

무도에 관한 시험을 받다. 시험 결과 무도와 어색한 사이를 들어내는 결과를 낳았다. 그건 바로 도니였다. 무도 초창기에 어색한 뚱보로 활약하던 시절을 보면서 느낀 건 잘 생겼다는 것이다. 도니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누가 무도와 어색하단 말인가요. 너너너...그 순간 어색함을 얼굴..

뻑뻑함으로 주 무장을 한 몸둥아리를 가지고 에어로빅에 도전해야 하다니..으아아아아 비명이 난무한 프로젝트였다. 여배우 복장을 하고선 말야 저리 낑낑 거리고 있으니 야하고 귀엽다.ㅋㅋㅋㅋ가끔 도니 때문에 12세 관람이 맞나하는 생각도 든다. 뻑뻑한 몸을 마구 잡이로 늘려주고 ..

촬영하다 갑자기 몸이 좋지않아 병원을 찾은 도니는 톱스타 놀이에 빠진다. 인근병원에서 링겔을 맞고 있던 도니는 카메라를 보면서 톱스타의 기분을 낸다. 과로로 병원행~촬영을 위한 링겔투혼이라는 타이틀이 몸시 해보고 싶었난 봅니다.ㅋㅋㅋㅋ 표정이 말해주는 톱스타 놀이~ㅋㅋㅋ..

외계인이 지구에 침공했다. 지구가 탐나서 침공하러 왔지만 만만치 않은 지구인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여 자기행성으로 갔던 예에스빠라비를 쓰던 도니외계인이 지구에 다시 나타났다. 지구와 친해지고 싶어 노래를 들고 나타났다고 하니 그의 특유의 마음씨 좋은 유럽 할미가 될지 ..

세계 공동 무기 가위. 바위. 보로 컨추리음악이 선정된 가요제..마지막 무대를 너무나 잘 마무리해주는 노래였다. 그런 노래를 때창을 위한 정글분위기 노래냐..컨추리냐 결국 도니 승으로 만들어진 컨츄리 짱~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 벌써 확 와 닿네~음악에 가사에 젖은 도니의 모습이다...

햇님 달님 호랑이를 피해 다리곳으로 이동하면서 이들은 고민에 빠졌다. 진짜 어떤 호랑이가 착한 호라인지 알송달송하고 홍철은 여전히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한다. 홍철이가 착한 호랑이여서 빈틈이 없는걸까 햇님 홍철이도 착할 때가 됐잖아... 그럼~하하도 우리에게 다 말해줬잖..

잔망스러움...음식 때문에 헤어질 수도 있다. 음식 이야기하다 말문도 막히고 침삼키는 리얼표정..살찐다고 타박하니-살 빼고 있잖아요. 하며 찌릿 하는 표정 졸귀다.

이 모습 넘 귀여우심~자기도 얼마나 귀엽냐~도니도 자기가 귀여운 걸 참 잘알아 여장이 싫다고 하지만 누구보다 여장이 어울리는 도니 그래서 더 아이러니함~ㅋㅋㅋㅋ 햇님 달님~짝궁 종로에서 떡 사옴..백 아웃~ ㄴ나쁜 호랑이가 꽂감을 먹겠냐고~동시에 말함 그래서 찌찌뽕~ 나쁜 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