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며 피는 꽃들

영 로열스 시즌2 공개 예정이 7월이 아니라 11월로 잡혔군요. 오호 영 로열스 시즌1 열어봤을 때 못 본 거 다시 뒤 늦게 아래 예정 날짜 잡힌거 보고 신남 그래도 올해는 넘기지 않아서. 겨울에 선물 받는 기분으로 기다려 야징. 이왕 혁명을 일으키려면 왕세자로써 시몬을 받아 들이는 걸로 그 길이 쉽지 않겠지만 변화하는 시대를 아우르는 세대를 반영하는 드라마였으면 좋겠다. 사랑을 위해 왕의 자리를 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이왕이면 변화하는 시대를 잘 나타내기를 바래본다. 점차로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들어내는 시대이지 감추는 시대가 아니기에.

7월이 가고 있는데 왜 영 로열스 시즌2 소식이 없는 거죠. 빌휄름 왕세자 집에 시몬도 놀러가야 하는데 7월이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넥플에 7월 언제 오픈 예정이라고 왜 없냐고요. 클럽에 놀러갔다가 사고친 빌휄름 대국민 사과를 하라는 소리에 발끈. 결국 사과 중 ‎힐레르스카 기숙 학교로 ‎옮기게 된 빌휄름. 힐레르스카 기숙 학교에 왔지만 아무 생각 없는 빌휄름 이게 현실이 아닐거야 부정중 아무 관심이 없어 보이는 빌휄름 같이 유치원 다녔던 펠리스에게 인사하면서 예의상 웃음 펠리스...성격 좋아 스펙좋아 다 좋은 여자. 빌휄름 왕자 환영식으로 솔로 노래 부르는 시몬 노래 잘해서 눈길이 가고 목소리 안들린다고 크게 하라고 해서 크게 부르는 시몬 목소리 넘 좋아. 점점 관심이 가는 빌휄름. 이렇게 웃을 수 있..

기자회견 전 여왕에게 기숙사 학교 가지 싫다고 칭얼 기자회견-학업을 위해 기숙사 학교 선택 선언 중 표정이 빌무룩 형인 에르크왕세자와 기숙사 도착 아구스트 빌헬름 볼 터치 별 감흥 없음 미소 지으라니깐 억지 웃음 시전 공연장으로 가는 빌헬름 여전히 아무 관심 없음. 공연전... 유치원 동창 만나서 살짝 미소 시몬의 독창으로 공연이 시작되는 순간 아직까지는 별 감흥이 없어 보이는 빌헬름 노래는 계속되고 시몬의 독창에 관심 가지기 시작하는 빌헬름 누군가가 노래 크게 불러달라서 크게 부르는 시몬 점점 흥미가 생기기 시작하는 빌헬름 빌헬름 얼굴에 미소가 띄우기 시작 누군가 노래 목소리 좋다는 말에 시몬 웃을 때 빌헬름도 활짝 웃기전 입술도 오물 거려주고 기숙사와서 처음으로 활짝 웃는 빌헬름 공연이 끝나고 다시 ..

비즈니스 웃음 찐 웃음

하아하아 숨을 몰아쉬며 분을 삼키는 빌헬름 그러나 아무것도 못하는 어린 희생양. 로열층은 평범한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기 때문에 로열속에 살아야 살아지는 걸까 싶은 생각이 들게 한다. 매력있는 왕자빌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