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드라마짤/Kinn X Porsche 37

KinnPorsche 킨포르쉐 MileApo

오랜만에 투샷이라니.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다른 출현진들은 한방에 모여 게임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데 마일과 아포가 안보여서 어디에 있지 했는데 한방에 있었군요. 이제 아프지 맙시다. 코로나를 겪고 나서 그런지 얼굴이 작아진 마일 아포도 살이 많이 빠져 보이던데. 콘서트 준비하느라 바빠서 살 찔 시간이 없었는 듯. 드라마도 끝났는데 쉬지도 못하고 각자 휴가는 갔다왔지만 암무튼 포상휴가도 없이 열일하는 킨과 포르쉐 그리고 출현자 분들 힘내시고 콘서트도 대박나세요.

KinnPorsche 킨포르쉐 14화 사랑하고 사랑하며

포르쉐는 자기를 찾아온 보스를 만나기 위해 문을 열었다. 말끔한 차림을 하고 문을 열고 들어서자 등지고 밖을 내다보고 있는 남자가 눈에 들어왔다. 이렇게 대 장정의 막을 내렸네요.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고 그 사랑에 믿음을 더했던 것 같아요. 치통 같은 킴과 차이에게도 희망의 불씨 하나 던지는 것 보니 시즌 2를 한다면 아직 풀리지 않은 포르쉐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엄마인 난폰 부모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킨과 포르쉐의 갈등도 조금 보여주고 베가스와 피트의 알콩달콩 거리는 모습. 킴과 차이가 서로 사랑한다 고백도 들어야 하는 데 이 문제들을 잘 풀어 낼지 아니면 베가스와 피트의 이야기를 다룰 지 모르겠지만 혹여 베가스와 피트의 이야기가 주가 된다고 해도 저는 킨과 포르쉐 그리고 킴과 차이만 다룰 ..

KinnPorsche 킨포르쉐 14화 체스판 위에 킨과 포르쉐

죽었다고 생각했던 킨과 포르쉐는 살아 계신 부모님을 보고 놀란 눈을 하며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저 어안이 벙벙했다. 포르쉐는 엄마를 부르고 킨은 아버지를 불렀다. 이 부분을 쓰면서 화가났던 건 콘의 행동이었다. 이미 모든 걸 알고 있는 자의 오만과 교활함으로 킨과 포르쉐를 가지고 체스를 두었다는 게 화가났다. 그렇다고 해서 건이 불쌍한 건 아니다. 사랑한다면 지켜줘야 하는데 지키기 보다는 난폰을 겁탈한 놈이 어떻게 착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가 그러기에 난폰은 콘의 뒤가 더 안전하다고 본능적으로 느꼈을 것이다. 무엇보다 기억이 잃었다지만 포르쉐가 들어 선 순간 그녀의 눈은 갈팡질팡했다. 알고 있는 눈이었다. 자기 아들들을 지키기 위해 기억을 잃은 척 살고 있던 게 아닌가 하는 의문? 아니 드라마가 ..

KINNPORSCHE THE SERIES WORLD TOUR 2022

KINNPORSCHE THE SERIES WORLD TOUR 콘서트가 이번주네요. 이야오~ 월드투어라 홍보하고 홍콩만 하는 건 아니겠죠. 다른 나라는 언제하는 걸까요. 시간이 이게 맞는건가????24일 시간이...열심히 연습 중인 출연자분들 텐션 좋은 아포. 마일은 그러려니~ㅋㅋㅋ 아포 의상 형광색 이런 옷도 소화가 가능하다니 연습중에도 텐션 좋은 아포 늘 해맑아서 아포가 난 좋음. 노래연습중인거죠. 춤추는 거 아닌거죠. 코로나 잘 견디어 낸 마일..이제 아프지 맙시다. 막방 단관 때 아포 혼자 외로워 보였음. 살다보니 나에게 최고의 선물은 건강이라는 걸 알게 되더이다. 건강해야 돈도 벌 수 있으니깐. 모두들 건강한 여름나세요.

KinnPorsche 킨포르쉐 14화 드러나는 음모

킨이 위험에 처했을 때 소총을 들고 들어와 펜가문의 사람들을 한명씩 쓰러트렸던 사람은 포르쉐였다. 포르쉐는 킨을 구하려 온 것인지 본가문의 보디가드로써 할일을 하러 온 것인지 포르쉐의 등장으로 상황은 역전되었다. 살아있는 사람들. 죽은 척 해야만 했던 그들은 어떤 속내를 감추고 이런 일을 저지른 것일까요. 자기 아들들이 죽을 지도 모르는 이런 싸움을 하게끔 했는지 무서운 콘이 맞네요. 처음부터 최종보스였던 콘. 음모를 꾸민 콘일까요. 아님 무언가를 정리하기 위한 계략일지 모르는 싸움. 베가스 포르쉐를 잡았을 때 후닥 쏴야지 말이 많으면 결국 진다니깐. 정말 아픈 손가락이네요. 피트에게 사랑한다는 말은 했지만 지켜 낼수 있을지 모르는 싸움에 울어야 하는 그들이 안타깝네요. 3부에~

KinnPorsche 킨포르쉐 14화 가문의 전쟁 서막

삼촌을 만나고 왔지만 포르쉐는 자기가 듣고 싶은 말을 들을 수가 없었다. 부모님을 죽인 범인에 대한 얘기를 할 떄 누군가 삼촌을 저격한 바람에 포르쉐는 베가스와 함께 사원에서도망쳐야 했다. 어떻게 알았는지 킨이 그곳을 찾아 온 것이다. 포르쉐는 진실을 알긴 알았는데 그게 정말 진실인지 헷갈려 하고 있을 때 콘이 쓰러지자 킨이 아버지를 옮기면서 그 눈빛 뭔가요. 보면서 그 눈빛 몬데 왜 포르쉐에게 그런 눈빛인데 하면서 몰입해 버림. 포르쉐 정말 짠내 진동하는 이번편. 베가스는 아버지가 건내준 소총을 들고 부흥해 주기 위해 밀고 들어가는 모습. 기필코 아버지를 제일 위에 올려 놓겠다는 다부짐에 아들은 아들이다. 이러고 봄. 위기일발에 놓인 킨. 베가스가 겁없이 킨을 죽이기 위해 다가갈 떄 누군가가 등장하면서..

KinnPorsche 킨포르쉐13화 드러난 진실

포르쉐는 킨이 일어날까봐 조심스럽게 자리를 비웠다. 포르쉐는 부모님에 대한 진실을 찾기 전에는 킨을 제대로 바라 볼 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그래서 진실과 마주하러 떠났다. 사진속의 콘이 아니기를 바랬다. 아니 마지막을 여동생으로 투적하고 끝나다니. 이런 막장을 던지다니 여동생이면 사촌지간인데 알면서 킨과의 교제를 허허락한 아버지 친동생이 아니겠지 아니어야 해 하면서 본 13화네요. 진실을 안 포르쉐에게 너무 가혹한 어른들이었네요. 삼촌이라는 사람은 한탕을 노리고 마지막까지 포르쉐의 기억을 조작하고 간 느낌. 왠지 작은집에 매수당해 포르쉐에게 사진을 건내주고 진실을 털어 놓고 범인을 말하려는 찰라 죽는다. 너무 절묘해서 구리구리 하네요. 총에 맞아 쓰러지는 삼촌 뒤로 때마침 킨이 포르쉐를..

KinnPorsche 킨포르쉐 MileApo 리액션

MileApo-Reaction : KinnPorsche The Series EP.13 리액션 동영상 보러가기-https://youtu.be/VzPJU-FTxtw 13부작을 달리기 하는 동안 주인공의 리액션이 없어 언제 오려나 했는데 13회 때 왔군요. 자기들 연기 하는 모습 보면서 오글 거리기도 하고 잘한 거 서로 칭찬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고요. 킨포르쉐를 통해 MileApo는 방송에서 최고의 파트너를 만난 것 같아 그 우정 영원하기를 바래봅니다. 음~이쁜 사람들

KinnPorsche 킨포르쉐13화 킨을 사랑하지만

포르쉐는 갈등했다. 부모님의 사건이 정리가 되지 않자 포르쉐의 마음이 어수선 해지면서 킨을 제대로 쳐다 볼 수 없었다. 포르쉐가 갈등하는 연기를 잘해서 더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다. 수영장신이 슬프게 비쳐졌던 건 역시 부모님 일 때문이었군요. 무방비 하게 잠들 수 있는 킨의 얼굴을 보니 넘 안스럽다. 진짜 사랑하고 믿는 포르쉐 일로 킨이 많이 아프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맞잡은 손 놓지 않기를... 피트도 베가스를 향한 마음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이제 두 사람 사랑하자. 사랑하면서 마지막이 장식되었으면 좋겠는데 베가스 아버지의 욕심이 부른 혈전 앞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몰라 궁금함만 가득한 한주가 흘러가고 있다. 3부에~

KinnPorsche 킨포르쉐13화 포르쉐와 베가스

동변상련이라 했던가 베가스는 자기와 같은 처치였던 피트에게 제대로 위로받자 처음으로 숨을 쉴 수 있게 되었다. 하룻밤 사이에 만리장성을 쌓은 베가스는 피트를 보며 허벨쭉이다. 베가스가 마음이 생겼네요. 우는 베가스 보니 크윽 차마 외면할 수가 없다. 아버지의 욕심으로 비롯된 잘못된 욕망을 본인이 잘못하고 왜 아들 탓하며 손찌검인지. 그러니 베가스도 남탓하며 못된 건만 배우지.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 동의. 돌봐주는 아이 보면 가끔 부모와 같은 행동 할 때 아 얘는 누구를 많이 보는구나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그러니 베가스도 아버지에게 억압만 당하며 살다보니 감정이 매말라야 슬픔이 없다고 생각하며 살지 않았나 싶다. 그래야 울지 않으면 상처를 덜 받는 다고 생각했겠지 마음속엔 차곡차곡 슬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