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드라마짤/Kinn X Porsche 37

KinnPorsche 킨포르쉐 12화 킨의 고백 그리고

한참 울고 있는 포르쉐 달래던 킨은 포르쉐를 데리고 요크바 뒷골목으로 데리고 갔다. 양아치 삼촌 넘의 시끼 양심을 밥말아 먹고 속화되서 똥 됐는지 질질 냄새를 풍기며 돌아다니네. 포르쉐는 킨과의 약속을 지킬까요. 우리 사이에 비밀은 없을 거라는 약속. 사진의 진상을 알아보기 위해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뜯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포르쉐 궁금하면 당사자에게 직접 묻는거야 왜 거짓말 했어요. 우리 부모님 모르는 사람처럼 하면서 따져 물어 제발~오늘 킨과 포르쉐 늘 곁에 있으면서 깨볶아야 하는데. 포르쉐 하는 날 두근 되지만.. 아!!!!! 피트. 욕도 아깝다.

KinnPorsche 킨포르쉐 12화 포르쉐의 눈물

하나의 진실을 들으러 왔는데 다른 진실이 그들을 마주하게 될꺼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부모님의 사고까지 곤이 알고 있다는 사실에 킨과 포르쉐는 적잖게 놀랐다. 마스터 곤은 포르쉐 부모님의 교통사고 낸 사람이 내 친구다 라는 말에 베가스와 피트 부분 글을 쓰다가 피트의 성추문 글을 읽고도 베가스 때문에 참고 쓰려고 했지만 통으로 날려 버리기로 했습니다. 베가스와 피트의 러브신을 잘 써볼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죠. 나머지 두편에서도 피트 부분에 베가스가 걸리면 날릴 예정입니다. 베가스 미안하다. 파트너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내 마음이 허락을 못한다. 왜 젊음을 그렇게 추하게 자기를 낭비 하면서 산거야 증말. 피트는 제 취향이 아니어서 다행이지만 베가스~스며든 베가스 그 아픔을 달래는 글을 쓰고 싶었는데 이..

KinnPorsche 킨포르쉐 12화 포르쉐의 분노

차이도 킨의 집에 들어오자 언제든지 동생을 챙길 수 있어 행복한 포르쉐였다. 피트는 더 이상 베가스가 무섭지 않았다. 어쩌면 자기보다 더 여린 사람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그 사람이 가엽기까지 했던 것이다. 베가스도 자기를 감추기만 했지 누군가에게 말해 보지 못했던 차에 피트를 만나 마음이 치유되고 있는 과정 인 듯 해 이들이 일을 치룰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ㅋㅋㅋ 킨이 포르쉐를 잃을까봐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스도 사랑 앞에서는 약해지는 사람 일 뿐이었다. 포르쉐는 킨의 무례한 행동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하지만 죽일놈의 사랑이 원수를 품을 줄이야. 2부에서~

KinnPorsche 킨포르쉐 11화 스며들다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상대에게 스며들어 허우적 데는 세 커플이 있다. 사랑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 사람, 스며들다 찐으로 사랑에 빠지게 된 사람이다. 이번 11화는 상처 받은 여린 베가스가 피트로 인해 상처가 치유되어 가는 장면들이 좋았다. 이유 없이 아버지에게 매맞았을 때엔 화만냈던 베가스는 피트가 자기 아버지를 이해하게 된 이유를 듣고 나자 더 이상 자기 아버지가 무섭지 않게 되었다. 어떻게 마음까지 용서 할 수 있겠어 상대가 '미안하다' 말하니깐 '응' 하고 사는 거지. 이제 베가스도 누군가와 진심으로 사랑을 하고 싶어지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12화에 베가스와 피트의 러브신이 혹시하며 기다리는 중이다. 베가스가 피트에게 스며들었기에. 아버지는 포르쉐가 누구의 아들인지 이미..

KinnPorsche 킨포르쉐 11화 베가스의 눈물

안전가옥에 찾아든 베가스는 필요한 것이 있으면 전화 달라는 부하의 말에 괜찮다고 말한다. 이미 그에게는 놀아 줄 사람이 있다면서 야비한 웃음을 보인다. 왜 어른들의 말에는 가시가 있을 까요. 자식에게 해서는 않되는 말까지 하면서 왜 그렇게 꼭꼭 찌르는지 부모니깐 그렇게 말해도 된다는 식의 발언이 자녀들을 공격적인 사람으로 변한다는 걸 알면 멈출가요. 베가스의 슬픔이 주의에 사는 누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베가스가 날카로운 아버지에게 인정 받고 싶어 고슴도치를 키우는 걸까요. 고슴도치도 자기를 위협하지 않으면 가시를 세우지 않듯이 그런 아버지를 기다리고 있는 걸까요. 언젠가 자기에게 날이 선 모습이 아닌 아버지의 아들로써 마주 하기를 바라면서 애지중지 키우는 것이 아닐까 하..

KinnPorsche 킨포르쉐 11화 킨과 베가스

태어나서 우리가 만나는 첫번째 어른이 부모다. 킨과 베가스를 보면 부모로부터 인정 받고 존중 받는 자와 비교 당하며 확대 받는 자의 삶이 확연하게 드려나는 관계성을 보여줬다. 어른이 어른 답지 못하면 그 어른을 보고 자라는 자식은 그곳이 지옥일 것이다. 설령 지옥 일지라도 자각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지키지만 대부분 타인을 괴롭히면서 보상 받을러 든다. 베가스도 킨의 아버지처럼 아들을 인정해 주고 믿어 줬다면 베가스의 인생도 달라졌겠지 자격지심에 갇힌 사람인 아닌 주의를 돌보며 좀더 낳은 어른이 되려 하지 않았을까 싶다. 2부에...

KinnPorsche 킨포르쉐 10화 사랑싸움

킨은 요즘 부쩍 담배를 찾아 물었다. 킨은 답답한 마음에 담배 한모금을 길게 빨아 들이고 내뿝으며 시름을 날려 보냈다. 그래도 달래지지 않는 그 무엇가는 갈증을 유발하고 있었다. 사랑싸움이 너무 예쁘게 마무리 된 것 같아 보면서 덩달아 기분이 좋았던 장면이다. 11화에서는 어떤 일로 투닥거릴지 킨과 포르쉐의 사랑 싸움은 계속 되겠죠. 끝끝내 작은집으로 몰래 보낸 피트를 기억 못해서 아쉬웠다. 아쉬운 거 맞나 잠시 망설이는 중.ㅋㅋㅋ 쏴리 피트 우리는 이 쇼타임을 기다렸다고. 아! 수영장 씬은 언제오려나 여러모로 볼거리가 밀려 있는 드라마네요.

KinnPorsche 킨포르쉐 10화 베가스의 그림

포르쉐는 차이를 구하러 홀로 왔지만 밖에 베가스가 있어서 타완에게 호기를 부렸다. 내가 혼자 왔을 거라 생각해 3부에..베가스에게 가스라이팅 당한 타완 그 말이 거짓인지도 모르고 자기와 함께 할거라는 말만 믿고 킨 옆에 다시 가서 가식을 떨었다고 생각하니 소름입니다. 사랑해 킨. 그 말에 킨은 얼마나 소름이 끼쳤을까요. 타완처럼 이성이 상실하면 판단은 흐려지고 판단이 흐려지면 조정당하고 있는 지도 모르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처럼 이성적인 사고 판단과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팍팍 들게 한 장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