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며 피는 꽃들

팀셰프들을 위해 mc들이 요리를 시작했다. 셰프들의 행동을 본게 있었지만 손이 몸이 말을 듣지 않는 게 문제다. 그러자 도니는 득단의 조치를 취한다. 준비한 재료에 비해 후라이팬이 터무니 없이 작았다. 후토셰프가 다 할 필요는 없다고 해도 도니는 알아 듣지 못했다. 결국 다 때려넣..

도니가 야채를 야무지게 써는 게 아니라 다진다. 다지면 다질수록 야채들이 잘게 썰어지는 느낌이어야 하는데 왜 그대로인 느낌일까? 그래서 그런지 계속해서 다진다. 야채를 다지면 다질수록 채력은 점점 떨어져 가고 도니의 모습에 셰프들은 후덜덜해진다. 과연 먹을 수 있는 요리 맞..

김치 볶음밥을 하러 했으나 야채 볶음밥으로 변경한 도니는 손이 바쁘다. 당근 손질 들어갔다. 칼질 오오오 빠르다....가 아니라 제자리다. 하는 척만 하는 스킬 나름 만족해 하는 표정이 압권이다. 결국 야채는 이렇게 잘라야 제맛인가보다.ㅋㅋㅋㅋ 이준셰프 할말 잃으심 멘트가 생각이 ..

오늘은 팀셰프 하는 날 한국과 태국 팀셰프 마지막 이야기 번외편 셰프들에게 mc들이 대접해 드립니다. 도니와 준현 & 샤크릿 얌남과 닉쿤이 팀셰프에 도전했다. 오늘은 저희들이 셰프들을 대접 하겠다면 포문을 열었다. 과연 mc들의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것인지~ mc들의 요리를 평가할 맛 ..

한국과 태국과의 요리 대결이 벌써 4개월이란 시간이 흐르다니 시간이 너무 빠른 듯 합니다. 각국의 요리 대결이란 요리프로가 생소 했지만 이 프로 덕분에 다른 나라의 음식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게 해 주는 것 같아 나름 괜찮다 하며 받는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다음편은 언제 하는 거죠..

오늘의 요리대결은 통요리랍니다. 크게 한턱 쏘겠다는 듯이 팀셰프에서 엄청난 양을 보여주는 요리 그냥 닭 한마리 빅 사이즈를 위한 위대한 위를 꽉꽉 채워 줄 양 겉은 빵인데 속은 고기~와아..저 현장에 있는 분들 진짜 부럽네요. 통요리의 끝판왕 통돼지~요리 그 정체를 현장에 데리고 ..

오늘 태국과의 대결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팀대결이 어느덧 우정으로 빛나려는 순간 이별이라니 이제 도니와 얌남의 꽁냥거림도 오늘까지인가요? 아쉽군요. 오늘 팀대결은 서로에게 차려주는 밥상. 다음편은 어느나라와 함께 팀셰프가 결정될지 궁금해집니다. 오늘의 맛평가 ..

오늘 팀셰프의 요리는 캠핑이라고 합니다. 캠핑하면 생각나는 요리...바베큐, 감자구워 먹기, 옥수수, 라면 끓여 먹기...ㅋㅋㅋ여러 종류의 요리들이 셰프들의 손길에서는 어떻게 변화되어 요리를 선보일지 궁금한 날. 이제 제법 친해졌어요 처럼 이들은 캠필을 떠납니다. 여기는 어디일..

왜 도니의 행동은 설레임이 있을까요? 그저 작은 모션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은밀한 느낌이다. 내가 아마도 눈에 에로마귀가 있는지도...ㅋㅋㅋ 너무 대결에 연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 뒤에는 부러움이 숨어 있는 느낌이다. 그걸 눈치 챘는지 야남이 약올리기 시작한다. 그래도 한국..

살며시 다가가서 찰지게 저어 주는 도니의 손 저어서 먹어야 하니깐 이렇게 살랑살랑 그때 흔밀하게 젓가락을 든 손이 다가 간다. 손 크기 진짜 도니 손 작다. 샤크릿 얌남 손을 다 가리지 못하는 도니 자기꺼 젓다가~ 샤크릿 얌남이 하는 걸 보더니 슬쩍 다가 간다. 저어준다. 요레요레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