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팀셰프 하는 날

옥수수다 2018. 10. 13. 16:49


오늘은 팀셰프 하는 날 한국과 태국 팀셰프 마지막 이야기 번외편 셰프들에게 mc들이 대접해 드립니다.

도니와 준현 & 샤크릿 얌남과 닉쿤이 팀셰프에 도전했다.




오늘은 저희들이 셰프들을 대접 하겠다면 포문을 열었다.


과연 mc들의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것인지~


mc들의 요리를 평가할 맛 평가단은 다름 아닌 한국과 태국 셰프들이다.


나름 괜찮은 그림으로~ㅋㅋ


칼질은 엉성하지만


많이 요리 해본 솜씨~


야단 법석인 가운데~도니 잔망떨며


후추를 뿌리다



뚜껑 열렸다.


아~폭망...ㅋㅋㅋㅋ


보는 맛이 있는 오늘의 요리 대결


과연 셰프들은 누구의 손을 들어 줄지???


그리고 찾아온 이별의 시간


요리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는 말에 공감


대결이지만


승패를 떠나 서로 추억이 하나하나 쌓아졌다는 거에


울컥하는 그들의 인사


이번 요리 대결은 마음으로 간직하고 싶다는 태국 셰프의 말에 울컥한다.


서로가 이별하는 법은 안아주기~


사선으로 늘 보던 제임스~


오늘 이들의 마지막 이야기 팀셰프 태국편 요리를 통해 태국의 음식에 대한 선입견이 다소 사라질 수 있었던 시간이다. 태국에 여행을 가게 된다면 요리에 대한 부담감을 조금 덜고 먹을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준 프로다. 다음은 어느 나라와 요리를 대결하며 문화의 차이를 공유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오래도록 함께 했으면 하는 프로이다. 나라는 많고 요리도 다양한 지구 먹는 것 하나로 친해질 수 있는 시간 오늘 이들의 마지막 mc들의 대결이 궁금하시다면 오늘 오후 6시 10분 JTBC에서 본방사수하며 태국과 안녕을 고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