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며 피는 꽃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그림이 완성까지 2년 9개월에 걸쳐 완성되었다고 한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건 3개월에 완성되었다는 데 그 이유는? 라는 질문이 던져졌다. 무심히 던지 도니의 말이 정답일 줄이야. 도니는 조심스레 이리 말한다. 만찬이잖아요~하며 운을 띄우고 요리..

바흐와 헨델은 같은 병에 걸려 사망한 병명을 맞출 때였다. 각가지 병명을 대던 중 도니의 손길에 막형이 놀란일이 발생한 것이다. 그들이 공동으로 이 병에 걸렸다고 해서 병이란 병은 다 말하던 중에 일어난 일이다. 도니는 맞히고 싶은 마음에 병명을 대기 시작했다. 대장암 땡! 유방암..

도니동자 된 날 귀여움이 배가 되었다. 귀여움이 1000만배 상승한 날. 러블리를 낚으러 하는 도니.

옥탑방의 문제를 맞추는 중이었다. 나 홀로 집에 꼬마 주연인 맥컬리 카슨 컬킨은 카슨이 멍청하다는 이유로 이름을 바꿨다. 바꾼이름을 맞추는 과정에서 나온 이야기다. 맥컬리 캑컬리 킬킨컬긴으로 개명을 했다는 정답이 공개도었다. 도니도 자기 이름이 족보 이름하고 틀리다며 말을 ..

추운날 따끈한 한 뚝배기 설렁탕 만큼 몸을 녹이는 음식은 없지 이날 설렁탕을 걸고 오빠가 들어간 노래 10초 이상 불러서 옴뇸뇸 맛나게 먹음. 푸짐한 한 숟가락 후르르륵 후르릅 입속으로 쏘옥 들어간다. 햄찌 된 도니의 볼따구~귀여움 뽑내며 맛나게 먹어서 좋고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