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볼빵빵하게 한 뚝배기하는 도니

옥수수다 2019. 1. 10. 11:43


추운날 따끈한 한 뚝배기 설렁탕 만큼 몸을 녹이는 음식은 없지 이날 설렁탕을 걸고 오빠가 들어간 노래 10초 이상 불러서 옴뇸뇸 맛나게 먹음.

푸짐한 한 숟가락


후르르륵


후르릅



입속으로 쏘옥 들어간다.


햄찌 된 도니의 볼따구~귀여움 뽑내며 맛나게 먹어서 좋고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