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 따끈한 한 뚝배기 설렁탕 만큼 몸을 녹이는 음식은 없지 이날 설렁탕을 걸고 오빠가 들어간 노래 10초 이상 불러서 옴뇸뇸 맛나게 먹음.
푸짐한 한 숟가락
후르르륵
후르릅
입속으로 쏘옥 들어간다.
햄찌 된 도니의 볼따구~귀여움 뽑내며 맛나게 먹어서 좋고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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