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233

음악과 함께했던 도니

형도닝와 대준이의 탄생은 예고된 거였다. 도니의 음악 사랑은 어린 나이부터 시작된 것이다. 음악으로도 웃음을 주고 싶다던 도니. 취존생활 중 악기를 보러 낙원상가에 들어가는 이연복셰프의 모습을 보며 도니는 나도 저기서 베이스 기타 샀는데... 기타도 3개월 배운 도니 색스폰도 3개월 배운 도니 색스폰 3개월 배운 티 내는 도니...ㅋㅋㅋ 거기에 피아노까지..타양살이를 지탱해 줄 무언가가 필요해 피아노를 배웠다는 도니. 도니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 날이다. 피아노까지 배웠다면 절대음감..아니 음색...음고막 음악을 듣는 귀만 가진 도니지만 그의 음악세계는 소피아적이다.

도니방송짤방 2019.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