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에서 벚꽃 같은 짤을 만들어 낸 도니

유혹의 거인 편에서 예체능 끝나고 열심히 운전하고 왔건만 이게 뭔일인가? 하는 표정이 인터넷 상의 유행어로 쓰인다고 한다. 황당한 일이나 전혀 예상치 못한 일, 그리고 뜬금없는 출현으로 인해 황당하고 무방비한 표정으로 많이 쓰인다고 한다.

거기서~왜~

음주운전으로 무하녿전이 위기를 맞은 날 촬영전날 멤버들은 술을 마시지 않기로 했다. 과연 사람들의 유혹에서 촬영전날 멤버들은 술을 거절할지에 대한 테스트를 하게 되는 데 도니 장훈과 준하의 두 거인들이 죽이 척척 맞는 통에 술을 한모금~걸렸군아....형돈아 하고 부르며 나타나는 재석을 본 도니의 표정이 압권이다.

형돈아~으잉~하는 저 순진무구한 표정 때문에 도니팬들 끙끙 앓았다.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아직 상황이 파악이 않되어서 눈만 데굴 굴리는 도니...ㅋㅋㅋ귀여워

그리고 뒤에 따라 나오는 카메라에..하아~

앞에서 아무리 거인들이 말을해도 들리지 않는다. 대구에서 올라왔건만

내 뒤통수를 쳐~ㅋㅋㅋ

큰일났부렸다. 머리카락을 헝크리며 다 포기한 표정의 도니때문에 미칠 뻔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