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며 피는 꽃들

분홍정장도 어울리는 남자가 있다니..도니만 어울리는 줄 알았는데 역시 지민은 뭐든 찰떡이야. 아이컨택~오우야~ 요리저리 살랑 분홍색에 맞게 웃는 웃음같아. 섹시보단 큐티 그러면서 드는 생각 허겁지겁 아빠양복 꺼내서 입은 듯한 느낌. 돌땐 박력. 그런데 뒤태도 큐티 나갈때도 사랑..

지민은 연습 벌레라는 걸 세삼 증명되는 사진을 발견했다, 언제나 잔망 떠는 얼굴에 빠져서 지민의 발을 유심히 볼 생각을 못했다. 그런데 콩알이 감자 발 사진을 보다가 어? 하며 발견한 지민의 발 상태. 엄지 발에 생겨난 상처는 하루 이틀 쌓인 상처가 아니다. 잠깐 상처나면 치유되어..

191130 멜론뮤직어워드 생방으로 진행된 지민의 독무는 그야말로 심장 떨림이었다. 이날 본 지민의 모습은 영원히 내 뇌리에 각인되어 멤돌고 있다. MMA BTS JIMIN I NEED U 음악이 흐르고 흰천에서 나타난 지민의 모습은 여리여리했다. 마치 무언가를 채념한 듯 보였다. 그리고 시작된 지민의 움..

글도 열심히 쓰겠다고 한지 어~언 몇주인지 요즘 뭔가 배우려고 동영상을 너무 열심히 봐서 그런지 눈이 침침한것이 잘 안보여서 인상을 쓰게되네요. 돈조의 몰락도 백숙의 데뜨도 마마 무대를 너무나 완벽하리마치 잘해준 지민의 이야기도 올려야 하는데 못하고 있는 이 게으른뱅이는 ..

이 날 이 춤을 본 순간 그냥 미친는 날이었다. 부채춤이 이렇게 매혹적인 춤일 줄도 모르게 고전과 현대를 접목한 무대라니 방탄 생각이 멋있다. 하고 보다가 지민의 부채춤에서 허걱. 제이홉이 던져준 부채를 받는 것부터 손끝의 아름다움에 애는 사람을 미치게 할려고 작정했다. 수많은..

이 점점 다가오는 군요. 방탄소년단은 이번 무대는 어떤 것을 선보일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2018년 방탄소년단만의 새역사를 창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록 너무나 잘해줘서 무대 보는 내내 멋있다 했더랬다. 지민은 춤추고 있을 때는 숨쉬는 걸 까먹게 하고 보면서 멋있다. 빠져들..

달려라 방탄에서 지민이 얼마나 귀엽게요. 생일날 만들었던 짤-양찜 또다른 귀엽뽀작은 모자 쓸데 나타나는 지민의 볼살은 귀염 과다수의다. 나 아무생각도 안하고 멍 때렸는데..하며 쫑알쫑알 얘기하는 애기 같은 지민이다.

지민의 귀염뽀작~ 고기중량 재는 중~손대면 끝이라고 했는데 자르면 안되는데~ㅋㅋㅋ 그렇게 해도 된다는 셰프의 말에 셰프님 하며 앙탈~ 아직도 혼자놀이~ㅋㅋ그런게 어딨어요. 아무도 안봄 머리에 요렇게 뒤집어 쓰...여전히 어필해 보지만 그래도 안봄~멤버들 다 고기 중량에 집중~ㅋ..

이쁘고 귀엽고 섹시하고 웃는 모습에 샤르륵 녹게 만드는 지민. 갤러리에서 모아모아서 이곳에 두기~ 마지막은 보너스 토끼모자가 귀여워서 한번 그려보기위해 자료 모아둠~언제쯤 그릴지는...

이쁘고 귀엽고 섹시한 지민...갤러리에서 아름아름 모은 사진들~ 인터넷이 간당간당한 느낌이어서 켜진 김에 다 이곳에 저장~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