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며 피는 꽃들

촬영하다 갑자기 몸이 좋지않아 병원을 찾은 도니는 톱스타 놀이에 빠진다. 인근병원에서 링겔을 맞고 있던 도니는 카메라를 보면서 톱스타의 기분을 낸다. 과로로 병원행~촬영을 위한 링겔투혼이라는 타이틀이 몸시 해보고 싶었난 봅니다.ㅋㅋㅋㅋ 표정이 말해주는 톱스타 놀이~ㅋㅋㅋ..

옥상에서의 죽음의 줄다리기 경기..그 이후로 아무도 남지 않았다. 가짜인 줄 알면서도 아찔한 경기였다.

외계인이 지구에 침공했다. 지구가 탐나서 침공하러 왔지만 만만치 않은 지구인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여 자기행성으로 갔던 예에스빠라비를 쓰던 도니외계인이 지구에 다시 나타났다. 지구와 친해지고 싶어 노래를 들고 나타났다고 하니 그의 특유의 마음씨 좋은 유럽 할미가 될지 ..

지디를 만나러가는 길..패션으로 첫방에 눌러주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멋찌구리하게 런어웨이를 선보이며 YG로 향하는 도니다. 거기에 가서 처음 한 일이 밥때리는 거 왜...배고파서 묵사발에 놀라고 하하에게 전화로 자랑질하기 위해 전화 한통화를 건다. 하하가 연예인 꿈이 YG에서 밥먹..

세계 공동 무기 가위. 바위. 보로 컨추리음악이 선정된 가요제..마지막 무대를 너무나 잘 마무리해주는 노래였다. 그런 노래를 때창을 위한 정글분위기 노래냐..컨추리냐 결국 도니 승으로 만들어진 컨츄리 짱~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 벌써 확 와 닿네~음악에 가사에 젖은 도니의 모습이다...

만약에 편에서 도니의 리액션이 귀여웠었다. 남자면서 어머~라는 말도 하고 손발이 오골거린다며 손가락 발가락까지 탈탈터는 모습이 참 귀엽다.ㅋㅋㅋㅋ 섭외중...어머~ 관람 중.... 관람중에 손발이 모두 오골거림~ 집들이 냠냠냠 볼에 비축해 두는 햄스터와 다람쥐 같이 볼 빵빵한 도니..

노래도 쩔고, 음악도 쩔고, 의상도 쩔던, 장면이다. 목욕가운이 의상이 되고 애완동물 피부염증 보호막이 악세사리가 되던 날 금이 블링블링하니 잘 어울리 줄이야....ㅋㅋㅋ도니 쩔어 모습

서울을 관리하는 두 조직이 지역을 확장하기위해 무도파는 빅뱅파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빅뱅파가 오기를 기다리며 그들은 작당을 하고 있었다. 무도파의 에너지를 담당하고 있는 도니는 오늘도 활기차다. 그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조직원들도 덩달아 힘이난다. 도니의 무한 에너지는..

그동안의 도니는 잊어라 지금부터가 진짜 노래의 제왕이다. 라고 말하듯 이날 도니의 늪은 그야말로 진짜 늪이었다. 첫 소절로 모든 사람을 초토화 시키는 늘력은 정말 대단했다. 감미로운 전주가 흐르고 도니도 목소리에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레이션...옹알옹알 부르는 그의 ..

도니가 지디를 만난 날 그날은 가요제를 통해서였다. 2년마다 열리는 가요제가 점점 스케일이 커진다. 그때 등장하는 지디 형이고 뭐고 체면 불사하고 다들 지디의 손을 잡아보고 싶어 달려들었다 도니도 예외는 아니다. '나도 손손' 첫번째는 하하로 인해 실패했다. '손 한번만 잡아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