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로열스 1화 ‎빌헬름 시몬

7월이 가고 있는데 왜 영 로열스 시즌2 소식이 없는 거죠. 빌휄름 왕세자 집에 시몬도 놀러가야 하는데 7월이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넥플에 7월 언제 오픈 예정이라고 왜 없냐고요.

 

클럽에 놀러갔다가 사고친 빌휄름

대국민 사과를 하라는 소리에 발끈.

결국 사과 중

‎힐레르스카 기숙 학교로 ‎옮기게 된 빌휄름.

힐레르스카 기숙 학교에 왔지만 아무 생각 없는 빌휄름

이게 현실이 아닐거야 부정중

아무 관심이 없어 보이는 빌휄름

같이 유치원 다녔던 펠리스에게 인사하면서 예의상 웃음

펠리스...성격 좋아 스펙좋아 다 좋은 여자.

빌휄름 왕자 환영식으로 솔로 노래 부르는 시몬

노래 잘해서 눈길이 가고

목소리 안들린다고 크게 하라고 해서 크게 부르는 시몬 목소리 넘 좋아.

점점 관심이 가는 빌휄름.

이렇게 웃을 수 있는 사람이었구나.

학우들 칭찬에 웃는 시몬.

그 모습에 웃는 빌휄름

사진 찍는 게 슬슬 지겨워 지는 중. 형이 셋에 튀자. 엥~

기숙사에 들어와서 다시 현실 부정 중

결국 깊은 산속 유배지 같은 학교에 남게 됨.

빌휄름과 시몬 연결 해주려온 아구스트. 술 좀 구할 수 있나 왕자 환영식 할건데.

튕기기...난 재미 없을 것 같은데...

술 구해주면 파티에도 초대해 줄게.

수업 중...소신 발원 하는 시몬

세금에 대한 시몬의 발원에

자꾸 눈이 가게 하는 시몬에 점점 집중하는 빌휄름.

점심시간..어~시몬을 제일 먼저 눈에 띈 빌휄름.

같이 밥먹는데 아무도 말을 안걸어 줘.

빌휄름이 앉더니 말걸기 시작. 여기서 생활해

아니..그런데 여기서 밥먹어. 통학생도 어딘가에는 앉아야 하니깐.

난 빌휄름이야. 자기 소개 하는 데 긴장 타는 중

반면 여유로운 시몬 난 시몬이야.

오늘 발표 좋더라~

빌휄름의 칭찬에 기분 좋아진 시몬

당장 술 구하러 간 시몬

만나고 싶지 않았지만 술은 구해야 겠고 구해 줄 분이 아버지라.

초대된 시몬

들어서는 시몬을 유심히 보는 빌휄름

머쓱해 하는 시몬

그 모습에 입꼬리가 올라가는 빌휄름.

파티를 즐기자.

매력쪄는 시몬

시몬 옆에서 물 벌컥거리는 빌헬름

인사를 건네는 빌휄름 안녕

말 걸어주는 사람 보며 놀란 시몬 안녕.

즐겁냐고 물어보는 빌휄름.

빌휄름에게 다시 즐겁냐고 되 묻는 시몬

응...

즐겁다는 빌휄름의 말을 듣고 잠시 있다가 난 이만 갈게.

떠나는 시몬의 뒤를 바라보며 고민 중.

에라 모르겠다. 일단 따라가자.

시몬은 붙잡고 밖에 나가려던 참인데 같이 가자고 말을 하는 빌휄름.

말동무가 필요했던 빌휄름이었을 뿐.

학교 온 첫날 시몬이 불렀던 노래 부르는 중..

다음 노래가 뭐였지...묻자 바로 알려주는 시몬

같이 노래부르다가 먼 곳 보는 빌휄름.

노래 어땠어 하고 묻는 시몬

노래~

어떤 말을 할지 잔뜩 기대중

좋았어 다른 사람들은 악기랑 따로 노는 데

네 목소리는 잘 들리더라 무슨 말인지 알지 응

아직도 이곳에 자기가 왜 있어야 되는 지 현실 부정 중인 빌휄름. 넌 여기서 행복해

빌헬름의 질문에 다시 반문하는 시몬

넌 여기와서 행복해

탄식하든 응...

그때 아구스트 일행이 빌휄름을 찾으러 나옴

시몬과 함께 몸을 숨김. 아구스트랑 이야기 하는 것 짜증나서

머리 더 숙여 불빛 보인단 말야

빌휄름의 터치에 괜히 두근 되는 시몬

아무 생각 없는 빌휄름 그저 아구스트를 피해야 겠다는 생각뿐

장난끼가 발동한 시몬

빌레

조용히 해

빌레...

쉿 조용하라고..빌휄름은 긴박한데

시몬은 해맑음 빌레!

결국 빌휄름이 손으로 시몬 입 틀어막음

그때 들리는 말 어디가서 누구랑 스킨쉽 하고 있겠지.

그 말에 갑자기 이식하게 된 빌휄름

스킵쉽 중...이건 스킵쉽이 아닌데 스킵쉽이 되버리는 중.

의식해서 손을 거두는 빌휄름

눈빛...왜 의식하는 거지 하는 눈빛

시몬 그렇게 맑갛게 바라보면 상대는 두근 될 듯

두근 됨..아니어야 하는 데 의식해 버림.

먼저 눈을 감아버렸잖아. 빌휄름이.

아 언제 주냐고요. 시즌2 기다림에 애타 죽으라는 건 아니겠죠. 소식 좀 주세요. 촬영 열심히 하고 있다고 시몬을 왕국에 들이는 걸로 결말 가져 오세요.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