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는 분명이 18살 인데 가끔 사귀는(?) 여친이 있는 듯 하다. 자꾸만 말이 나온다.ㅋㅋㅋ
고양이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는 10대들 주의로 모여드는 고양이를 보며 도니는 고양이 키우자고 얘기 해 볼까? 하고 뚝 던지다. 얘기 해 볼까라고 말한다는 것은 누군가의 허락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정세운은 도니의 말을 놓치지 않았다. 딱걸린 것이다. 세운은 도니를 보며 -누구한테-라고 묻는다.
그 순간 도니는 아차 싶었다.
슬금슬금 눈치를 보면서 세운을 바라보며 무엇가 항의 하듯 말하는 도니의 모습만 나오는 예고...ㅋㅋ
아마도...넌 왜 이리 귀가 밝으니~그렇게 말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해본다.
다시금 고양이 카페에 눈길을 주는 도니
데이트 코스 참 잘 잡았어! 여자들은 동물에 약하다는 걸 10대도 알다니...10대들의 사랑도 어른 못지 않는 두근거림에 도니는 오늘도 몸부림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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