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제방

도니&후니 첫 컬래버레이션

옥수수다 2016. 12. 26. 16:38

 

 아일랜드에서 도니&후니와 첫 컬래버레이션을 벌쳐졌다. 첫번째 후니의 음악에 맞쳐 떠오른 대로 부른 애드립 노래는 시차가 있어요.ㅋㅋㅋㅋ 

 

후니의 유럽 데뷔 소극장에서하다.

 

2명의 손님 은근 기대중...

 

 

무엇을 쳐야 할지 몰라하는 후니

 

 

준형이 그냥 막치라고 한다. 니가 치고 싶은대로 막

 

 

도니에게 그럼 기타반주에 맞쳐 노래를 불러달라고 하니 당연하다는 듯 걱정말란다. 도니가 노래 부르겟다는 말에 준형은 들어보겠단다. 프로듀서정신

 

 

드뎌 후니가 치고 싶은대로 코드를 잡아가며 도니의 뒷 모습을 본다.

 

 

후니의 기타반주를 가만히 들으며 가사를 생각하는 도니

 

 

그저 두 사람은 도니가 입을 때기를 기다린다. 구경꾼 2명도

 

 

더블린~

 

 

 

 

 

너무 멀어요.

 

암요 멀지요. 직항이 없어서 중간에 비행기를 바꿔 타야하고 장작15시간이 소요됩니다.

 

더블린만 했는데 은근 기대하시는 구경꾼2인

 

 

 

 

아이슬란드 줄 알았는데

 

 

 

 

아일랜드~

 

 

제주 아일랜드....ㅋㅋㅋㅋ제주도에 아일랜드가 있죠.

 

 

아이슬란드인 줄 알았는데

 

 

 

도니의 노래에 심취하여 준형은 한잔 중

 

 

여긴 아일랜드~

 

 

 

 

제주 아일랜드

 

 

 

 

세계 7대 관광 지역이라지요.

 

무슨 말인지 모르지만 듣는 두 분

 

 

여긴 아일랜드

 

더블린

 

레드벨벳은

 

 

아이린..오예~

 

 

 

 

 

시차가 있어요.

 

 

와아~그냥 머리속에 떠오른대로 부른다. 그것도 음에 맞쳐서 그래서 준형에게 작곡이 나와야 가사를 쓸수있다고 한거였군아. 작곡에 따라 가사가 틀렸진다고 한말이 그렇군아..천재다.

 

도니의 노래가 끝나자 박수쳐주는 두 분

 

거기에 앙콜까지 해주는 센스까지~

 

 

거기에 들떠 나 애드립으로 했는데 앙콜까지...

 

 

음 괜찮지 않았니 곡 좋지 않았니~하고 준형이가 칭찬해주기를 바라는 도니다.

 

 

괜찮았어요.

 

 

그 부분 좋았지 않았니...

 

 

 

 

 

여기 아일랜드~.....

 

 

뭐라고 했지 기억이 3초여서 문제점이 있지만 아무튼 짱이다.

 

 

후니가 제주아일랜드라고 진철하게 일러준다. 역시 막내의 자리를 잘 해준다.

 

 

이렇게 노래 하나로 음악으로 같이 공유하고 즐거움에 웃는 순간이 참 예쁜 순간이다. 그들이 만들러 내는 음악이 기다려지는 이유를 들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