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제방

도니의 호불호 그리고 용준형의 설렘주의보 발령

옥수수다 2016. 12. 24. 12:59

 

 세사람이 들어간 곳은 잠시 다리도 쉬어줄겸 어느 바에 들어갔다. 이곳은 저녁이면 코미디공연이 열리는 곳이다. 이곳에서 그들은 더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코미디공연이 열리는 곳이군아하며 도니는 잠시 생각한다.

 

 

개콘에서 했던 도래미송을 부르며 생각을 해낸 도니..잠깐 스치듯 보여주는 건데도 생각이 새롭다. 그때 엄청 웃었는데

 

동생들도 도니의 도래미송에 반응하며 그렇게 그들은 서로에게 문을 열고 있다.

 

 

피리하나 사줬더니 손에서 놓지 않는 용준형 계속 만지작만지작 거리는 모습이 애갔다.

 

 

형돈은 그런 준형을 가만히 보다

 

 

 

손에서 놓지를 못하는 군아

 

 

 

이거요 예~하며 피리가 어느세 준형의 일부가 되어간다.

 

 

 

그러면서 자신있게 또다시 불어보는 준형 불때마다 점점 늘어가는 연주실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흑맥주가 나왔다.

 

 

도니는 먼저 준형에게 먹어보라했다. 자기는 거품 많은 걸 안 좋아한단다.

 

그때 거품을 보며 스스로 드라마를 따라해 보려하는 준형...오오오 점점 대범해지는 준형이다.

 

코에 묻힐까요.

 

 

 

스스로 코에 묻히겠다는 포부를 연 준형 때문에

 

 

아~안되

 

 

시청자들이 심쿵한단 말이야 하면서 도니가 더 설레어 하고 난리다.

 

 

 

심쿨할 준비를 하는 도니표정

 

 

아주 눈이 기대에 찼다.

 

 

마시면서 의도적으로 코에 진짜 묻히는 용배우

 

 

 

팬들 난리였겠군

 

 

진짜 살짝 묻히며 보이는 얼굴 내가 봐도 설렌다.

 

코에 살짝 묻히고 마치 아무일도 없는양 도니를 바라보는 준형

 

 

도니의 콧소리를 내면서 용~여기 묻었잖아하며 닦아주는 스킬

 

 

도니의 손길에 부끄러워지는 준형의 모습이다.

 

 

괜히 기분이 묘하다는 준형...ㅋㅋㅋ

 

 

 

이렇게 비스트에게 제2의 서막이 열리는 날 즐거움이 쭉욱 이들에게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지금 비스트라는 이름을 쓸 수 없는 중이라는 데 원만하게 이들에게 양보하는 배인배가 되기를 바래본다, 이렇게 두근되는 설레임을 주는 준형 덕분에 웃게 되었다.

 

맛이 커피 마시는 느낌 갔다는 말에 도니도 도전을 해본다.

 

 

 

한모근 대차게 마셔보고는

 

 

아~내 입맛에 안 맞아~ㅋㅋㅋㅋ

 

 

 

 

 

 그래요 도니는 호불호가 확실한 아이 입맛을 가지고 있어요. 밥상에 햄은 꼭 있어야 해요. 그러니 달달한 믹스커피를 좋아하는 도니 그런 도니에게 흑맥주는 그냥 쓴맛일 뿐입니다. 

 

도니의 모습에 빵터진 준형 그렇게 이들은 소소한 웃음을 만들며 자기들의 만들 음악으로 가까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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