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짤방

빅뱅이라는 이름의 지디

옥수수다 2016. 9. 25. 16:13


중국 광고음료중 빅뱅으로 생활하면서 이끌어 나가는 리더는 어떤 고심을 하고 있을까? 라는 영상이 담겨있는 장면이다. 작사, 작곡가로써 빅뱅의 음악을 담당하는 리더 지드래곤의 고민은 이렇다.

어떻게 해야 좋은 음악을 만들까?


좋은 노래를 쓸까?


가장 중요한 건 남들과 다른 저 만의 개성이랄까?


뭔가 그런 특유의 저만의 갖고있는...

 

 

스타일을 확립 할려고...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어요.라며 자기의 생각을 소신있게 이야기한다.


이렇듯 빅뱅이라는 커다란 이름으로 산다는 것은 많은 제약이 따르고 그를 더 알고 싶어하는 팬들을 충족 시키기위해 많은 밤을 지세운다.


힌트의 아이콘은 지디에게 있어 짐이기도 하지만 때론 채찍이기도 하다. 그만큼 노력하지 않으면 뒤쳐지기 때문에 그 아이콘을 놓치지 않기위해 지디는 열심히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어느 것 하나 소홀함 없이 완벽을 추구하는 남자 지드래곤


그러기에 빅뱅이라는 그룹이 지금도 아니 점점 더 사랑받는 그룹이 되는 요인이다.


노력하는 사람 따라 갈 수 없고, 꾸준히 앉아 뭐라도 하는 사람 따라 갈 수 없고,


성실한 사람 따라 갈수 없듯이


지디는 이 모든 것을 갖춘 끈기있는 남자다. 음악에 있어서 만큼은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은 승부근성도 있다.  


그러기에 빅뱅이라는 커다란 팬덤과 더불어 빅뱅을 이끄는 완벽한 리더의 몫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지디를 더 많이 알고 싶어하는 팬들의 마음은 이해하면서도 사생활까지 알려한다는 것은 팬을 넘어선 행위다. 빅뱅이라는 그룹과 지디를 오래도록 보기를 원한다면 지켜줘야 할 선은 절대 넘어서는 안된다. 지디는 오늘도 빅뱅이라는 이름을 빛나게 하기위해 가사를 쓰고 피아노를 치면서 음을 만들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지디는 지디답게 사는 모습이 진짜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