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우리는 상납자가 아닌 국민이고 싶다.

옥수수다 2016. 11. 1. 19:28

 

 

 

실세 최순실이라는 인물로 인해 농락 당한 느낌과 대통령에 대한 신뢰에 대한 배신감에 부들거리는 날들이다. 대통령이 호구이니 국민인 나도 호구가 된 느낌이다. 한 나라의 주인이 국민을 이렇게나 농락할 수 있는 것인가 분통이 분노가 된다. 잠들 때 까지도 한숨을 쉬게된다. 이제는 평범한 국민들이 목소리를 높아 져야한다. 국회나 대통령이 되면 국민들의 세금이 당연하다는 듯이 딴 주머니 차는 걸 더 이상 묵인하면 안된다. 제대로 일을 하지 않는 자에게 엄중한 처벌을 내릴 줄 아는 주인의식을 가져야만 나라가 생존하는 것이다. 그 세금은 나라를 운영하라는 것이지 딴 주머니를 챙기라고 내는 세금이 아니다. 지금 뉴스를 보면 나라를 위한 세금이 아닌 한 사람에게 상납자가 된 느낌이어서 정말 기분이 드럽다. 진실규명이 않된다면 이 나라의 정의가 있는 것인지 법에게 묻고싶다.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가 되기를 소망한다. 자격이 없는 사람은 당연히 내려와야 하는 현실이 되기를 소망한다. 나는 상납자가 아닌 국민이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