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짤방

젝키 너네 노래인데 왜 추지를 못하니

옥수수다 2016. 12. 14. 16:59

 

연말 주간아 어워즈 후보뿐 아니라 상도 받을 막강한 팀이네요. 성규 드뎌 춤신왕으로 등급하는 건가요. 이날 램덤 하나로 배꼽 빠지게 웃었네요.

 

은리다 혼자 방향을 잃고 있을 때 결국 중단이 되었다.

 

안 맞는것은 좋은데 마주보는 건 아니지 않나요.

 

서로 다가가는 안무도 있는거죠.

 

너만 틀렸는데

 

우리는 중간을 툭치고 안무를 하라고 배우지 않았다고 맨 먼저 부분부터 하겠금 주입씩 안무를 배웠다는 은리다의 열변에

 

결국 맨 처음부터 노래를 틀어주기로 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앞부분부터 틀겟다는 도니의 말에

 

뭘요하고 묻는 리다의 말에 너네 노래를...ㅋㅋㅋ

 

음악을 듣고 안무를 추면 됩니다.

 

다시 분쟁에 노래 제목까지 정해서 하겠된 램덤이다.

 

자 음악 스타트

 

젝키의 부활을 보고 있지만 리다의 바쁜 눈이 더 보이는 안무다.

 

 멀리서 보면 칼근무 같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엉망진창인 아무여도 잘한다.

 

다시 램덤을 시작하였다.

 

동생들이 안무를 추려고 하는데 은리다의 역정눈빛

 

다시 안무 단속반이 출동하고 은리다는 니들이 우리춤을 알아...ㅋㅋㅋㅋ

 

그런중 자막에 빵터졌다. 은리다에게 19년째 잡혀 사는 아이들의 현실이라니...ㅋㅋ

 

그런데 저 자막이 맞았다. 이제 막 춤추려 하는 아이들을 너무 잡았잖아요.

 

솔직히...

 

니가 아는 부분에서 안무 안됩니다.

 

그리고 두분 너무 쫄았어요.

 

수원군 재진군 인정하득 고개를 끄덕인다.

 

이제 리다 이런 눈빛 안됩니다. 하고 다시 경고를 하고 램덤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역시나 은리다의 구호를 기다리는 잡혀사는 아이들

 

리다의 구호에 바로 반응하는 젝키로 인해 엄청 웃었다.

 

도니도 그들의 모습에 그저 웃을 뿐...ㅋㅋㅋ

 

이렇게 그들은 힘든 일을 하고 지하3층을 나갈 수 있었다. 주간어워즈가 기대되는 젝스키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