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히트제조기 하는 날

옥수수다 2016. 12. 22. 11:30

 

오늘은 히트제조기 하는 목요일입니다. 서서히 가까워져 가는 작사가와 작곡가 음악을 품은 도시에서 그들이 보고 느낀 점은 무엇일지 오늘 그들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현지식은 첫끼이자 마지막이라며 힘든 곡작업을 예고하는 도니의 말에 깜놀하는 준형...이 두사람 이렇게 잘 맞아도 되는 겁니까???

 

 

 

영화에서 봤던 곳을 찾아내어 깜놀하는 표정도 닮아가네요.

 

 

뮤직션이라면 이 곳을 어찌 지나갈 수 있나요.

 

이렇게나 다양한 악기들이 잇는 샵을

 

 

얼굴 붉히며 설레어하며 들어서는 도니의 표정에서 느낌이 팍오네요. 행복한 느낌

 

실로폰도 쳐보고...ㅋㅋㅋ

 

 

탬버린하면 노래방 아닙니까????

 

어느 순간 준형도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게 더 놀라움

 

심쿵하게 시리 그리 짧은 팔로 궂이 백허그로 피아노치면...좋지 말입니다.

 

 

그리고 놀라운 거 하나..준형이 변화고 있어요.

 

 

점점 도니화 되어가는 느낌

 

도니는 준형의 피리연주를 듣고 천재데...ㅋㅋㅋ드뎌 천재성 인정 받은 준형

 

 

신이나서 어디가 듯 피리를 붑니다. 밖에서도

 

 

 

안에서도

 

 

민망한 길거리 춤은 어찌 대처할지

 

 

받아 줄까요. 살짝 뿌리칠까요.ㅋㅋㅋ

 

 

역시 준형은 천재예용~

 

고마워용~받아주자 이쯤이면 나를 놓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듯 두 사람의 웃음이 참 좋은 그림입니다.

 

이렇게 가까워지고 웃음이 많아진 두 남자의 브로맨스에서 어떤 음악이 탄생할지 그리고 이들의 음악을 부를 아이돌은 누가될지 궁금하시다면 오늘 오후6시 mbc에브리원에서 본방사수하며 즐거움을 함께 나눠보세요. 저녁8시30분에 바로 재방송이 있으니 6시에 못봤다고 걱정마세요. 휠링이 되는 방송 히트제조기 많이 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