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방

밀당은 진행형..

옥수수다 2014. 4. 2. 22:18

 

오늘자 주간아에서 도니가 지디 소식을 주네요. 2014년 처음 지디가 도니에게 톡을 줬답니다.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낸 지디 때문에 기분이 좋으신 도니입니다.

 

 지디의 생일문자 받았다고 자랑하는 도니...

 

 빅뱅에 대한 문제가 나오니깐 울 도니 생각났다는 식으로 '며칠전에 지디한테 톡을 받았어요.'라고 조심스레 말을 꺼낸다.

 

 3개월만에 온 문자라고 하니깐 정말 베케타고 그동안 서로 바빠서 연락 할 시간도 없었나봐요. 연말때

'이제 지겹다 가라...' '상탔으니 끝이죠' 하더니..ㅋㅋ연락할 시간조차 없이 지디나 도니가 바빴으니.. 

 

 그런 와중에도 형 생일이라고 알뜰히 챙겨 준 지디..

 

 생일 문자만 달랑 주는 건 아니겠지 하며 '더 없어..이게 끝이야..'하며

 

 

 도니가 조심스레 톡을 보내니..울 지디군..ㅋㅋ

 

 '네..'하는 단호박을 치셨다며 아쉬움을 드러내지만..

 

 그래도 형 생일 잊지 않고 톡이라도 날려 주어서 고마웠을 꺼예요.

 

 그러자..문득 든 생각..'아..' 나도 문득 든 생각 도니 이 남자 귀염열매에서 점점 이쁜 열매를 먹나 왜 이리 예쁜 거죠. 미모가..막..악..아주 그냥...쓰읍

 

 중요한 문자 하나 더 있다하며 하는 말...

 

 내년 생일 때 또 보낼께요. 하는 저 톡으로 도니는 일년을 안달내며 기다려야 하는 건가요.

 

 항상 기대 이상의 그들..올해 만나지겠죠. 빅뱅이 컴백하니깐.

 

지용..다른거 없다 도니형아 방송하는 프로에 다 같이 손잡고 나와 주면 되..형의 아쉬운 저 얼굴을 완전체로 나와서 웃게 해준다면 우리는 그걸로 만족하련다. 주간아..나와줘 알았지

역시 그들의 밀당은 진행형입니다. 연락이 없다는 것도 거짓이 아니듯이 그들은 서로에게 폐끼치기 싫어서 그렇게 자기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참 좋은 날입니다.

봄바람 흔날리듯 그들에게도 봄꽃이 흐드러지게 피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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