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아아아 입으로는 즐겁게 소리를 치지만 눈은 불안해 데굴데굴 굴러가고 있다. 무서워 하면서도 잘 탔다. 집라인은 재미잇어 하며 즐ㄱ겁게 출발했건만 또다시 멈추는 라인 숲 한가운데서 끌려오고 도착했나 하고 손을 잡을라치며 코 앞에서 멈추는 도니라인...ㅋㅋ이날 도우미들 열일하셨다.
'이게 뭐야 아저씨들 힘들게 몇번이냐 끌려 오는거야' 착지를 잘한 엉아들에 비해 막내는 막내스럽게 자꾸 손이 가게 한다. 역시 막내답다. 자막..도우미 아저씨 싶정 그대로..아놔~'한번이라도 꼭 착지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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