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의 -Serendipity에서 해와 달을 보다

이 노래에서 해 와 달을 표현했다는 해석을 보면서 영상을 보다 아~이게 그런 의미로 영상을 넣은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노란색 이불을 가지고 있는 장면을 보면서 해라는 생각이 들었다. 노란색이 품고 있는 의미는 따뜻함이다. 그리고 보호해주고 싶은 것으로 아이들의 보호구역에 노란색이 드리워져있다. 결국 해는 보호해 줘야 하는 소중한 무언가이다. 연인으로 따지다면 서로 아끼고 보호해주는 소중한 관계란 것이다. 노란 이불을 뒤집어 쓴다는 것은 해가 진다는 뜻으로

노란 이불을 들치고 나왔을 때 저녁이었다.

푸르빛이 가득한 공간~푸르빛은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해님과 달님에서 달님인 동생이 어두워서 너무 무섭다고 해님인 오빠에게 말하자. 주의에 떠도는 별들을 달님 가까이 갔다놔서 달님은 더 이상 외롭지 않았다. 라는 대몫이 있다. 그런것처럼 해가 지고 달이 뜨면서 무수히 많은 별이 곧 나에게는 선물인 것이다. 더 이상 외롭지 않은 나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연인이 생기면 무수히 많은 것을 함께 해보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고 함께 하면서 우리는 즐거움을 나누는 게 아닌가 싶다. 이렇듯 노래가 주는 의미는 어느날 우연히 길이든 어느 장소이든 딱 마주해 아~하는 낮은 탄성이 나오는 순간 그게 시작인 것이다. 설레고 떨리고 보고싶은 감정들이 마치 밤 하늘에 수 놓은 별과 같다. 많은 감정이 담긴 밤하늘~이 장면 진짜 어린왕자를 연상케 한다. 아코 예뻐라

 

햇달 같은 영상이다. 해가 지니 밤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