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뭉쳐야 뜬다하는 날

옥수수다 2017. 9. 19. 13:15


오늘은 뭉쳐야 뜬다 하는 날 프라하의 두번째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낭만과 순수함의 도시 프라하~


프라하가 주는 선물같은 풍경들~캬아~


그 도시를 질주하는 비어바이크로가 있었으니


비어바이크로에는 음악이 있고~


비어바이크로에는 시원한 맥주가 있습니다. 이러니 씐날 수 밖에 없겠네요.




그런 그곳에 털털한 한채아가 있습니다. 저 거품을 누가 닦아 줬을까요. 아니면 뭐야~하며 한마디씩 했을까나~ㅋㅋㅋ



거기에 빠지면 섭한 몸개그까지~다 갖출 예정입니다.


결국 허당 짱이다. 라는 말을 안 할 수 없게 만드는 한채아


거기에 한술 더 떠서 여권 분실 띠로링~


그런 중에 나타난 탄식과 탄성이 저절로 나오는 광경을 만나게 된답니다.


감탄를 하게 되는 광경의 끝판왕


사람들의 표정으로 어떤 곳인지 말해주는 듯 합니다.


프라하의 성~오늘 저 성의 이름이 궁금한가요. 뭉뜨본방보면 됩니다.


눈을 뗄수 없는 건축 건축의 미를 볼 수 있는 날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감탄감탄감탄


그 안에 들어가면 저절로 숙연해 지는 마음 압도되는 광경에서는 진짜 사람이 저절로 작아지며 숙연해 지고 경건해 지는 것 같아요.



아 진짜 아름다운 곳이네요. 가보고 싶네요. 왜 여자들이 흠뻑 빠지는 지 직접 확인하고픈 마음입니다.


그리고 그 곳에 있는 도니를 볼 수 있는 날  휴식시간에 여기 누구와 다시 오고 싶냐는 말에 다른 멤버들은 아내와 함께 오고 싶다는 반면 도니는 엄마와 함께 오고 싶다는 말을 합니다. 아내는 언제든지 올 수 있지만 엄마가 아프고 나니 언제 올 수는 있을까 하는 마음에 왜 진작에 함께 해보지 않았을까하는 불효자의 마음이 먼저 앞선 도니의 눈물..우리도 언젠가는 부모님과 이별을 해야 하는 날이 오기전에 한번쯤은 함께 여행을 해보는 그런 날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오늘밤 10시 50분 jtbc에서 프라하의 아름다움에 함께 빠져 보는 날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