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주간아이돌 하는 날

옥수수다 2017. 11. 22. 16:21


오늘 주간아이돌을 찾아준 아이돌은 블락비입니다. 와아~오랜만에 주간아이돌 찾아주는 기분은 왜죠. 왠지 한동안 주간아이돌에서 못본 기분이 도니가 잠시 쉬는 동안 왔다갔나요. 저도 그때 같이 주간아 보는 걸 멈춰서리...ㅎㅎㅎ아무튼  오랜만에 찾아온 블락비는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사뭇 기대가 되는 날입니다.

블락비~소개는 힘차게~



뭐라뭐라 하는 도니 코니~


그 소리를 못 알아들은 블락비~


오호~딱 걸리심...ㅋㅋㅋ



이제 솔로다 이거지~




심사위원이라서 인사만 받아봤지 인사는 안해봐서~ㅋㅋㅋ


리더의 몰이에 잇몸 만개하는 동료들~ㅋㅋㅋ아 지하 3층이 이런 곳이었지 하는 순간



급 질문...동료들이여 대답하라~지코 솔직히 어렵죠.


냉큼..예 어렵죠.


둘이 친구 아니예요.  아니요. 지코가 형이 아니 내가 형이예요.ㅋㅋㅋㅋ


암요. 도니 코니도 자기보다 잘 나가는 아이돌은 무조건 형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지코 오늘 단단히 걸린듯 합니다. 도니 코니의 올가미에서 잘 빠져 나갈지 궁금해 지네요.


휘몰아 치듯 닥치는 리더몰이에 정신이 가출할 지경인 지코...지하 3층이 그런 곳이라는 걸 잠시 잊은 듯합니다. 오늘 제대로 날 잡은 듯 하네요.


그리고 이어진 칭찬인가 폭로인가???


칭찬 같은데 다 듣고 나면 왠지 심장 박동수가 마구 올라가는 건 기분 탓인가??


오늘 지하 3층이 전쟁일 듯 합니다.



아낌없는 동료들의 칭찬에 속수무책으로 심장 박동 수가 마구 올라가는 날


누구 하나는 터질 듯....



표정관리는 잠시 내려 놓을 수도 있는 날


동료들은 그 모습에 흥분모드



이제는 댄스는 2배속



춤의 역사를 남기러 필사적으로 아낌없이 쏫아 붙는 블락비



오늘 블락비의 새로운 모습들을 보는 재미가 솔솔할 듯합니다. 잠시 주춤했던 블락비 비비씨 마음 단디하고 주간아를 봐야 할 듯 합니다. 오늘 오후 6시 mvc에브리원 본방을 보시면 비비씨분들의 마음에 다시 불이 활활 타오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