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무명을 찾아라 하는 날

오늘은 김무명을 찾아라 하는 날입니다. 시즌제로 6회를 마감하고 제정비해서 2월에 다시 시작한다는 기사에 깜놀했지만 한편으로는 시간상으로도 많이 걸리는 방송인데 일주일 한번 찍기위해 무명씨들의 연습이 부족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사전 촬영이 해두면서 진행하는 게 더 완성도 있는 프로가 되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산악구조대원들 중에 무명을 찾아야 하는 미션이다.

무명이라는 신분을 숨기기위해 그들은 어떤 일들을 해낼까요.

그들을 만나러 가는 판정단들~

오오오~

도니어쩌지~

이게 연습이 되는 걸까 무명인지 진짜인지 바위위를 평지처럼 움직이는 그들의 모습

그 모습에 도니 동공이 커졌다. 평지처럼 다니는데 어떻게 찾아~

산에게 구조하는 그들의 고충도 알수 있는 날이다.

헬기의 바람과 진짜 바람에 옴짝달싹 못하는 도니...ㅋㅋㅋ어쩌

산악구조대원중에 무명을 오늘은 몇명이나 찾아 낼지~

가짜를 찾기전에 판정단이 구조당할 판이다.

이 프로를 보면서 느끼는 것이 두가지다. 무명의 연기자들이 자연스럽게 그들속게 녹아들어가는 연기를 볼 수 잇는 것과 그 안에서 일하는 분들의 수고와 노고를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이 방송은 여러면에서 좋은 르호이기에 정비를 다시해서 자리를 제대로 잡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오늘 산악구조대원들속의 김무명이 누구인지 알고 싶다면 오늘 오후 7시 40분에 tvN에서 본방사수하며 그들의 삶에 조그마한 빛을 함께 응원하며 보는 시간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