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정원 1회 도니모습

도니는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을까 늘 궁금했는데 이 프로를 보면서 살짝 도니의 속 마음을 들어다 본것 같다. 직업이 팬들의 시선을 의식하다 보니 어느덧 자기의 성격이 그리 변한 것 같다. 저 사람이 왜 나를 보고 있지 왜지? 이런 속 울림이 많이 쌓여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본다.

지금도 필드에서 뛰고 있고

환자로써하며 성시경이 말하자..네~하며 자기를 더 이상 숨기러 하지 않는다.

네~그러면서도 눈치보는 도니~이제 그런 눈치는 버리자 도니야

어떠냐고 물엇을 때 뭐라고 정의를 할 수 없고

총체적으로 어두운 그림들이 뒤에 있는 느낌?? 뭘까? 그 원인도 분명이 있을텐데 그 이유가 또 궁금래진다. 저 어두운 그림이 뭘까 뭐가 저리도 도니의 마음을 담담하게 만들었을까?

어쩌면 이 프로가 도니에게는 딱 맞는 프로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위축되지 않기를 바래본다.

세상에서 쓸데 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라고 하지만 좋아하는 내 연예인이 아프지 않고 오래도록 방송에서 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걱정을 해 본다.

이 프로는 자기들에게 걱정을 맡껴달라는 비밀의 정원

정형돈은 게으르다 이런 오해가~ㅋㅋㅋ

맞다 이건 오해다. 정형돈은 게으르지 않다. 시간을 엄숙하는 사람은 게으른게 아니라 집을 안치우는 사람일 뿐이다. 청소를 안한다고 해서 게으르다고 한다는 것은 시간을 엄숙하지도 않는다. 그런데 간혹 토크를 하거나 할 때 도니는 지각을 잘 안한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그러기에 게으른게 아니라 치우는 걸 귀찮아 하는 사람일 뿐 도니가 말한데로 우리가 오해를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