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의 공정함

사람이 태어나서 성격은 어떻게 형성되는 건가???

75%로가 부모님의 성격과 뷰모님과의 생활에서 형성된다고 한다. 그래서 자라나는 환경이 중요한다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닌것이다. 나머지 25%는 내가 만들어 내는 과정이란다.

이런 중에서 도니가 성격에 수치가 가장 높게 나온 것은 공정함이라는 것이다.

사람과 살면서 공정함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이런 공정성에 우리들은 속으로 긍긍 앓다가 하루가 가고 한달이 가고 일년이 가버리는 게 일상이지 않은가??? 그러기에 우리가 사는 세상에 공평함이 얼마나 차지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도니는 인기에 비례하지 않고 데프콘하고 처음부터 5 : 5로 수입을 나눴다고 한다. 그때는 도니도 어려웠을 텐데도 불구하고 데프콘을 위해 양보한 것이다. 지금에서 보면 자기가 잘했다는 생각을 더 할지도 모르겠다. 도니 참 잘했어~그러나 이 시회는 자신의 이익이 조금이라도 오지 않으면 일에 있어서 저돌적이고 진취적으로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자기에게 이익이 오기에 적극적으로 일을 하는 게 아닌가 싶다.

심리학자들도 도니가 이런 일로 부딪치다 보니까 힘들어 하는 부분일 거라고 한다. 사회는 공정하지 않기에..

깊은 깨닭음...내가 때를 더 타야 하는 군아~니네처럼~ㅋㅋㅋ가시 시경..더 타면 죽어~ㅋㅋㅋ이 세사람의 조합 은근 쿵짝이 잘 맞는다.

설문지를 통해 도니는 이렇게 말한다.

지금 상담 받고 있는 주된 내용이 공정함이란다.

평소의 도니의 성격을 정확히 보여주는 키워드에 그저 놀라움에

도니가 자꾸 고개를 갸우둥한다. 아~이거 굉장히 놀랍네요. 하면서...도니의 저런 성격마저 우리는 감사하다. 언젠가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는 우리는 공정함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게 언제쯤 올지는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