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 풀 뜯어 먹는 소리 첫방송하는 날

옥수수다 2018. 6. 25. 14:15


오늘 풀 뜯어 먹는 소리 첫방하는 날 한태웅이네 시골살이를 하러 간 도니와 김숙 그리고 송하윤 이진호 그들은 한태웅이네 집에서 잘 견뎌 낼 수 잇을까요?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는 시골생활..


일하면서 실수하면 어쩌지 하는 마음으로 시골뜨기의 흔들림


무슨 일이기에 우루루 몰려가는 걸까요? 조심해???


한태웅이가 지켜보고 있다.ㅋㅋㅋ


카르스마 어린 농부의 위험



사고뭉치 도시 촌뜨기들...



하나부터 가르켜야 하는 그들과 태웅은 잘 지내겠죠.


애기소에서 번호표 주는 건가요. 요래 잡으라고 하니깐




도망치기 바쁜 도니~ㅋㅋㅋㅋ


하나하나 가르치고



하면서 눈치보는 그들~ㅋㅋㅋ


해도해도 끝이 보이지 않는 시골 일~처음인 사람에게는 다리 저름이 찾아오고


눈물인지 땀인지 모를 것들이 둑뚝 떨어져도



도니 당당하게 걸어오면서 말해본다.


우리는 왜안 쉬어요???


시골은 왜 안 쉬어요?ㅋㅋㅋ시골 일은 잠시이고 그냥 신선놀음이겠지 생각했던 그들에게 딱치는 바람 힘들다.


그들의 소망은 접으라는 듯 오늘 일은 오늘 끝내야 내일은 다른 거 한다며 다시 일 시작.




그저 앞만 보고 모종을 옮겨 심기 중~지금 한참 옮겨심기 시즌이네요. 제일 일이 많을 때 간 그들


이앙기로 모심고 빈 곳은 집적 사람의 손이 가야하는 모심기.


이거 허리 작살~


다 끝난나 심으며 다른 논으로 가서 손일을 해야 한다. 농사가 많은 사람은 해 떨어질까지 일이라는 거


또!!!가야 한다는 말에 세상 잃은 표정..ㅋㅋㅋ


급기야 도망을 꽤하고


잡으러 가고


이들의 끝없는 술레잡기


똥길만 가야 할판이라니 맞죠. 똥길보다 더 고된 일이죠.


마을의 오락부장 한태웅 그들에게 휴식이 찾아왔다.



침묵의 31일 게임을 제안한다.


그러나 모름


007빵도 모름???


그냥 해보자고 했지만


소리를 냄 침묵으로 해야 하는 걸 인지 못함??



결국 폭팔하는 으른들~침묵. 침묵



도니 화가난다!!!ㅋㅋㅋ


도니의 그런 모습에 그저 해맑음



농사보다 쉬운 거라고 설득해 보지만


가위바위보 밖에 모르는 어린 농부


자기만의 스타일로 놀자며 그들에게 보여주는 건


흥이 많은 태웅..ㅋㅋ트롯트의 신동


태웅의 꺽이에 놀라는 숙이~


미산리 휘어잡는 어린 농부의 구성진 노래에 흥이난 마을 어른들.


형돈이와 김숙 그리고 송하윤 이진호는 시골 살이 잘 해 낼지 걱정입니다. 일도 많은 지금 그들은 하루가 다르게 근육통에 으으으하는 소리가 들릴 것 같은 오늘밤 8시 10분 tvN에서 본방사수하며 한태웅과 농촌살이에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