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풀 뜯어먹는 소리 하는 날

오늘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는 농촌의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농촌에도 드론시대~

비장의 무기를 자랑하는 태웅

요즘은 농촌도 드론으로 농약도 주고 씨앗도 심는단다.

자랑스럽게 시운전을 하는데 어라~

말을 안 듣는다. 어딧가에 쳐박혀 있나보다는 태웅의 소리~ㅋㅋㅋ

그리고 요즘 참새도 약었다. 왠만한 것으로는 참새를 쫒아내기 힘들단다.

그래서 사이버틱 멀티시대~오오오오

반짝거리는 그런 걸로 해야 하는 구나 허수아비시대가 갔어~ㅜ.ㅜ

허수아비가 빛에 반사되어 다양한 이미지로 비추나 보다. 그런데 또 참새 몇번은 속지만 게이치 않는다는 거

 

약은 참새와 점점 머리를 써야 하는 사람들과의 전쟁~

그 속에 천상개그맨들~

이렇게 1%부적한 느낌의 농부들과 꽉꽉 채운 농번기

소감들~농촌에 대한 환상이

많이 깨졌다는 도니..맞아 농촌은 부지런한 사람만이 풍성한 수확을 얻을 수 있지 시골은 일한 만큼 주는 곳인 듯 하다.

그리고 태웅이의 작은 소원 들어주기~

저번에 들고 온 것이 이런 용도였군아~

태웅이네 마당의 비친 불이 따뜻하다.

태웅이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영화 보는 게 소원이라고 해서 김숙이 미니 스크린을 가지고 왔다.

김숙 멋쪄~으리으리한 여자 태웅이 웃는 모습이 좋다.

그렇게 상영된 평상에서 영화 덕구

눈물짖게 하는 영화~

감사한 마음~

농번기가 끝나는 오늘 다음 시즌은 수확시기 일텐데 여름 잘 나기 바란다. 한태웅

소소하게 즐거운 월요일이었는데~아쉽지만 잠시 안녕~

다음 시즌에도 이 멤버 이대로 다시 만나서 수확의 즐거움을 보고싶다. 오늘 농번기 마지막 태웅이의 시골살이 오늘밤 8시 10분 tvN 에서 본방사수하며 농촌의 조금 느리게 그러면서 부지런하게 사는 법을 배우게 될겁니다.